[논평] 용혜인 당대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본회의 의사진행 방해 관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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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의원과 국민의힘, '국회 모욕'과 '내란 동조'의 폭주를 멈추십시오
나경원 의원이 또다시 국회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특정 정치인의 그릇된 쇼맨십과 아집으로 인해 다시금 모욕받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9년, 국회를 '동물 국회'로 전락시켰던 패스트트랙 불법 저지 사태의 주동자로 벌금 2,4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 바로 나경원 의원입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국회법 위반이라는 중차대한 범범행위 앞에, 자숙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시간에 나 의원과 국민의힘은 또다시 국회의 발목을 잡고 비틀고 있습니다.
시급한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 할 본회의를 앞두고, 모든 본회의 안건에 '묻지마 필리버스터'를 강행하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해당 안건에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안건과 무관한 궤변으로 국민의 시간을 낭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국회법이 엄격히 금지하는 의사진행 방해를 위해 무선 마이크까지 동원해 고성을 지르고, 국회의장의 정당한 의사진행 권한마저 짓밟는 행태는 국회법 위반이자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입니다.
내란정당 국민의힘은 지난날 폭력적 범법 행위를 '정당한 정치적 항거'라 포장하더니, 이제는 국회법 절차마저 깡그리 무시하며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법치에 대한 존중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내란 정당의 실세를 자처하며 잔당을 규합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려는 불순한 내란 연장 시도일 뿐입니다.
국민의힘과 나경원 의원에게 경고합니다.
국회를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내란의 잔재들'에게 더 이상의 관용은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드시 이 사태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회는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려는 내란잔당 국민의힘의 몽니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2025년 12월 9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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