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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브리핑] 신민주 대변인 햄버거병 발병, 유치원 급식 전수조사 하라2020-06-26 17:17:54
작성자 Level 10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유치원에서 식중독과 햄버거병 집단 발병 되었다. 이 중 5명은 신장 기능이 나빠져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유치원에서는 감염 초기 원아 간 감염을 주장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3년간 해당 유치원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감사는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교육청은 지난 해 사립 유치원 전수 감사 방침을 발표했으나 2017년 종합 감사를 받았다는 이유로 해당 유치원을 감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유치원은 2년간 교육지원청의 급식 지도 점검을 받지 않았다. 공립 학교의 경우 연 2회 급식 지도점검이 필수로 되어 있지만 사립 유치원은 법적 근거가 없어 각 교육지원청 사정에 맡게 점검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뒤늦게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유치원에 과태료를 부과하였지만 발병 이후 10일이 지난 후에야 이루어진 늦장 조치였다.

 

부실한 유치원 급식 문제가 주기적으로 화두에 오르는 상황에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해결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기본소득당은 사립 유치원에 대해서도 급식 지도 점검을 필수화 하는 법 개정을 요구한다. 그 시작으로 급식 안전에 대한 전수조사를 전국의 유치원 대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