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포: 2025.05.28.

- 보도: 배포 즉시

- 담당: 양다혜 비서실장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27일 대전 곳곳에서 민심 청취… 민생회복지원금 등 소상공인 대책 강조해

- 용혜인,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 직접 만나 민심 청취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골목경제 살리겠다”

- 용혜인, 범야권 집중유세 참석 “이낙연-김문수 연대, 국민 버리는 반헌법적 야합… 국민 승리 위해 끝까지 단결할 것”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겸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화) 대전 동구와 유성구, 대덕구에 방문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한 뒤,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범야권 집중유세에 함께했다.

○ 용혜인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장철민 국회의원과 함께 대전 중앙시장 골목인사를 다니며 시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오후 1시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만났다. 

○ 용혜인 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저녁 장사가 안될 정도로 골목상권이 무너진 현실을 극복하려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기본소득당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민생회복지원금 도입, 지역화폐 확대 등 골목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해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용혜인 대표는 오후 2시에 거리 유세에 나서서 대전 유성구 시민들과 소통하고, 오후 3시 30분부터 민생소통추진단 대전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야3당 대표와 박정현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범야권 집중유세가 진행됐다.

○ 용혜인 대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후보 지지를 표명하는 등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민주주의마저 버리는 반헌법적 야합이 계속되고 있다”며 “야4당은 국민이 바라는 커다란 승리를 만들고 내란세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단결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용혜인 대표는 지난 주 21일부터 경남 함양군, 광주시, 전남 영광군, 경남 김해시, 창원시 진해구·성산구, 경기 안산시, 전북 부안군·임실군·성산군을 연이어 방문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햇빛바람연금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형 정책공약을 홍보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등을 찾아 주민들로부터 현장 민심을 청취하는 '기본소득 경청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 '기본소득 경청투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진짜 대한민국 공동선대위에 합류한 기본소득당 당원들이 주축이 된 선대위 산하 기본소득위원회(상임위원장 용혜인, 위원장 김철호·문지영·신원호·오준호·홍순영)가 추진해오고 있다.

○ 기본소득위원회는 경청투어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정부에 제안할 기본소득형 정책 실현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책 중심의 대선 캠페인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끝.

[참고1]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대전 방문 일정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