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용혜인 의원과 함께 하는 기본소득 가을학교 시작

- 19일(토)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본소득 가을학교 오리엔테이션 및 1강 진행

-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사단법인 기본사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

- 온•오프라인 합쳐 1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하여 기본소득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확인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학교장을 맡아 12월까지 기본소득에 대한 강의 진행

- 용혜인 “중차대한 전환의 시대,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마주할 수 있던 기회”

- 용혜인 “기본소득가을학교에서 펼쳐진 토론과 논의들이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수확할 수 있는 씨앗이 될 거라 믿어”

기본소득당이 공동주최하는 기본소득 가을학교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1강을 진행했다.

기본소득 가을학교는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사단법인 기본사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사업으로 기본소득을 배우고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였다. 기본소득 가을학교에는 온•오프라인을 합쳐 1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하였으며, 사전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기본소득에 대해 배우고 알리고자 하는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소득 가을학교의 학교장은 기본소득당 당대표인 용혜인 의원이 맡았으며, 10월 19일 1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문적인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의 기본소득 강의를 준비하였다. 당일 진행되었던 오리엔테이션에는 학교장 용혜인 의원을 비롯하여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안효상 이사장,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학교장을 맡은 용혜인 의원은 ”이번 가을학교에는 140여분의 참가자가 신청해주셔서 중차대한 전환의 시대에 기본소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참가자들을 환영했으며, ”이번 기본소득 가을학교에서 펼쳐진 토론과 논의야말로,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수확할 수 있는 씨앗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 종차로 보는 기본소득의 의미’ (백승호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라는 주제로 1강을 진행했다.

[참고1] 기본소득 가을학교 포스터

[참고2] 기본소득 가을학교 환영사

[참고3] 기본소득 가을학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