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29일(금) 서울대 박태균 교수 초청해 역사 강연 개최

용혜인 “뉴라이트 극우 청산해 나라 근본 바로 세워야”

―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장 용혜인 국회의원, 2025년 8월 29일(금) 19시 30분, 안산 대동서적 사동본점에서 <해방 80년 대한민국의 과거청산, 어떻게 해야 하나> 강연 개최

― 용혜인 “윤석열 정부, 3년 내내 역사쿠데타를 자행하며 대한민국 근본 무너뜨리려 시도”

― 용혜인 “박선영 진화위 끝내고 진화위 3기 조속히 출범시켜야”

― 박태균 “과거사 해결 위해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 필요”

○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용혜인 국회의원이 8월 29일(금) 19시 30분, 안산 대동서적 사동본점에서 서울대학교 박태균 교수를 초청하여 역사 강연을 개최했다. 용혜인 국회의원과 박태균 교수 모두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 이번 강연에서 박태균 교수는 대한민국 과거청산의 역사를 되짚고 해방 80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과거청산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용혜인 국회의원과 박태균 교수가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마주한 과거청산’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 용혜인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3년 내내 극우 인사로 내각을 구성하는 등 역사쿠데타를 자행하여 대한민국의 근간을 무너뜨리려 시도했다. 역사쿠데타로 부상한 뉴라이트 극우세력을 청산하여 민주공화국의 근본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란을 옹호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에게 과거사 진상규명을 맡길 수는 없다“며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를 조속히 출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편, 50여 명의 안산시민이 찾은 이번 강연은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회(위원장 용혜인, 부위원장 서태성·홍순영)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안산시지역위원회는 정기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강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 <해방 80년 대한민국의 과거청산, 어떻게 해야 하나> 강연 개요

- 강사 : 박태균 교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박태균의 이슈 한국사> 저자)

- 일시 및 장소 : 2025년 8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안산 대동서적 사동본점

- 주최 :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회,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링크] 행사 현장 사진 전체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9Up1pqkAWVEo7WT8gy5j1bZHZpcUxZWx?usp=sharing

[참고1] 행사 현장 사진 : 파일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