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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준호, 젊은의 거리 홍대에서 "윤석열은 '부모 기본소득' 받았으면서 왜 국가가 청년에게 기본소득 주는 거 반대하나?"

보도자료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2-02-20 19:49
조회
3870

배포: 2022년 2월 19일 (토)

담당: 공보팀장 홍순영


오준호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윤석열은 부모 기본소득받았으면서

왜 국가가 청년에게 기본소득 주는 거 반대하나?”


- 오준호, “윤석열 부모 지원으로 사법시험 9수 하지만, 현실의 청년은 그럴 여유 없어

- 오준호, “홍대의 가치 장사하고 소비하고 예술하며 거리를 가꿔온 사람들이 만든 것. 토지보유세 부과해 기본소득으로 모든 시민에게 나누겠다

- 오준호, “온라인 혐오표현, 교제폭력, 채용성차별 등 청년 여성 고통 끝내겠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 후보는 19() 18시 홍대 축제거리에서 청년들을 향해 연설했다. 오준호 후보는 저 오준호, 청년 유권자의 삶을 위해 출마했다기본소득 매달 65만원, 3일 휴식제 실시하겠다. 청년 여성 고통 끝내고, 최저주거기준 끌어올려 방 말고 집에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오 후보는 윤석열은 부모가 부유해서 고시공부 10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은 월세, 학비, 대출금 등으로 편히 내꿈에 집중할 여유 없다.”윤석열 후보는 부모 기본소득 받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왜 대한민국 국가가 청년에게 기본소득 주는 거 반대하냐고 비판했다. 또한 윤석열 20억 집 살명서 종부세 많아야 한달에 8만원 내는데 무주택 청년들은 원룸 살아도 월세 50만원 낸다저 오준호는 집 있는 사람들 세금 깎아주는 정치가 아니라 무주택자들의 주거권 보장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후보는 여기 홍대의 가치는 건물주가 만든 게 아니라 홍대에서 장사하고, 소비하고, 예술하며 거리를 가꿔온 사람들이 만든 것이라며 땅 값 이익을 건물주가 다 가지는 건 불공정 하다. 토지보유세 부과해 기본소득으로 모든 시민에게 나누는 게 공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년들을 타겟한 공약들에 대한 발언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청년 여성이 겪고 있는 온라인 혐오표현, 교제폭력, 채용성차별 등 3대 고통을 근절하겠다며 청년 여성 대상 공약들을 알렸다. 또한 최저주거기준 끌어올려 방 말고 집에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청년들의 주거권을 보장하겠다고 발언했다. 더불어 오 후보는 인간과 함께 동물의 권리 지키겠다 며 공장식 축산업 폐지하고 동물 전시산업과 동물실험을 금지하겠다.”라며 타 후보와는 차별화된 본인의 동물권 공약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민주당, 국민의힘은 흙탕물이고 정의당 국민의당은 고인물이라고 표현하며 흙탕물 고인물 흘려보내고 맑은 물 깨끗한 물 저 오준호가 정치를 물갈이하겠다고 발언했다.

 

이날 홍대에서 진행된 오준호 후보의 유세는 홍대 기본소득 파티 투나잇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기획 유세로,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청년과 시민들의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


[별첨] 219일 홍대 연설문

 

연설1.

 

안녕하십니까 젊음의 거리 홍대 앞을 오가는 시민 여러분.

대통령후보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홉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아직 마음 못 정하고 계시지요?

이번 선거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 선택하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번 선거 기본소득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 낡은 정치인 심상정 안철수 밀어주는 선거도 아닙니다.

이번 선거 대안야당 젊은 정치 오준호를 밀어주는 선거입니다.

저 오준호 기본소득 매달 65만원 실현하겠습니다.

삶이 흔들려도, 일자리를 잃어도, 가족 중 누가 아파도, 불안하지 않도록 기본소득 제공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기본소득보고 포퓰리즘이라고 합니다. 한번 봅시다.

윤석열 후보, 자기도 사법시험 9수 해봐서 수험생 마음 안다, 취준생 마음 안다 말했습니다.

9수를 아무나 합니까? 윤석열은 부모가 교수고 집안이 부유해서 고시공부 10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시 합격해서 검찰 엘리트 길 갔습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 10년은커녕 열 달도 편히 내 꿈에 집중할 여유가 없습니다.

월세에, 학비에, 대출금에, 돈이 필요하니 취업 서두르고 불안정한 일자리라도 붙잡아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 기본소득 받았습니다. 부모 기본소득 받고 하고 싶은 거 했습니다.

그런데 왜 대한민국 국가가 청년에게 기본소득 주는 거 반대합니까?

또 윤석열 후보, 문재인 정부 공격한답시고 20억 아파트 가진 사람이 종부세로 허리 휜다고 합니다.

운석열 본인 집이 2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서울에 20억 집이면 종부세 많아야 100만원입니다.

한달에 세금 8만원 냅니다. 그런데 무주택 청년들 원룸 살아도 월세가 5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윤석열은 비싼 집 가진 덕에 다달이 42만원 기본소득 받고 있는 겁니다.

자기는 잘 사는 부모 만나고 잘 사는 처가 만나서 기본소득 다 받고 살면서,

대한민국 국가가 국민에게 기본소득 주자는데 반대하는 겁니까?

저 오준호 말하는 기본소득은 힘든 사람 도와주자 시혜적인 선물 아닙니다.

모든 국민의 권리입니다. 모두의 공공재인 토지, 천연자원, 데이터에서 나온 수익을

당연히 전 국민이 나눠가져야 합니다.

여기 홍대 비싼 땅값, 건물주가 만들었습니까?

홍대에서 장사하고 소비하고 예술하고 거리를 가꿔온 사람들이 땅의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땅값 올라가 생기는 이익을 건물주가 다 가지는 게 공정합니까?

토지보유세 부과해 기본소득으로 모든 시민에게 나누는 게 공정합니다.

저 오준호가 여러분의 권리를 되찾겠습니다.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39, 우리 몫을 되찾는 날로 만듭시다.

기본소득 실현하는 날로 만듭시다. 여러분이 할 수 있습니다.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에게 표를 주십시오. 제가 바꾸겠습니다.

 

연설 2.

 

대선이 20일도 안 남았습니다. 아마 여기 오가는 청년들 이번이 첫 대선인 분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 대선이 나를 위한 대선이라 여겨집니까?

이재명 후보, 청년들보고 8억 빌려줄테니 2억 만들어오면 집 사게 해준다고 합니다.

2억 가진 청년 여기 있습니까?

윤석열 후보, 김건희 씨하고 같이 미투는 돈 안 줘서 생기는 거라 생각한답니다.

성폭력 가해자 편들고 남녀 갈등 부추기는 윤 후보가 당선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시민 여러분, 청년 유권자 여러분.

이번 대선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 선택하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번 대선 기본소득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대선 대안야당 젊은 정치 저 오준호를 밀어주는 선거입니다.

저 오준호, 청년 유권자의 삶을 위해 출마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매달 65만원 기본소득 보장하겠습니다.

기본소득 받고 노동시간 줄이는 주3일 휴식제 실시하겠습니다.

청년 여성 3대 고통 끝내겠습니다. 온라인 혐오표현, 교제폭력, 채용성차별 근절하겠습니다.

최저주거기준 끌어올려 방 말고 집에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누구든 최소 150만원 지급하겠습니다. 아빠 육아휴직하도록 고용주에게 의무 부여하겠습니다.

인간과 함께 동물의 권리도 지키겠습니다. 공장식 축산업 폐지하고, 동물 전시산업과 동물실험 금지하겠습니다.

직장 괴롭힘 근절하겠습니다. 배달 노동자 자부담 없는 산재보험 제공하겠습니다.

탄소배출에 강력한 탄소세 부과해 기후변화 막아내겠습니다. 기후우울증 낫게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첫 대선 기다리는 청년 유권자 여러분.

민주당 국민의힘 흙탕물입니다. 정의당 국민의당 고인물입니다. 흙탕물에 고인물 부어봐야 흐린물입니다.

물갈이합시다. 흙탕물 고인물 흘려보내고 맑은 물 깨끗한 물 저 오준호로 바꿉시다.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정치를 물갈이하겠습니다.

내 삶을 지키는 정치, 내 꿈을 밀어주는 정치 하겠습니다. 저 오준호에게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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