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 2023.04.04.(화)

보도 : 배포 즉시

담당 : 공보담당 서태성 010-9067-1839

기본소득당 제18차 대표단회의 진행

용혜인 “윤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거부는 권한 남용”

오준호 “윤석열 정부의 극우화...위험수위 넘어”

― 용혜인 “대통령에게 이미 중대한 권한이 부여되어 있어...거부권 행사에 신중해야”

― 용혜인 “이번 거부권은 농민들의 생존권과 식량 안보를 볼모 삼은 것...당장 철회해야”

― 용혜인 “윤석열 대통령의 막가파식 폭주를 국회의 민생입법, 개혁입법으로 막아야”

― 오준호 “4.3에 이승만을 꺼내든 국민의힘 지도부.....제 정신아냐”

― 오준호 “윤 대통령은 김광동 진화위원장을 파면하고 여당은 망언 주동자를 징계해야”

― 대표단회의서 노동안전특별위원장 최승현, 이태원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 윤김진서 임명

― 최승현 “윤석열 정부는 과로사 조장 정권”

― 윤김진서 “기본소득당은 이태원참가 유가족의 편에 오래 서있을 것”

■ 회의개요

― 일시 : 2023년 4월 4일(화) 14:3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용혜인의원실

4월 4일(화) 14시 30분 용혜인 국회의원실에서 기본소득당 제18차 대표단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혜인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거부한 것을 두고 “근거도 명분도 빈약한 명백한 대통령 권한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오준호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극우화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날 회의에서 임명된 최승현 노동안전특별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과로사 조장 정권”이라고 말하여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는 기본소득과 노동, 기본소득과 안전이 어떻게 한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지 밑그림을 그려나가 보겠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이 날 임명된 윤김진서 이태원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이 곁을 지키는 역할을, 또 누군가에게 이 곁에 함께 서자고 말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

<최승현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장>

현) 노무법인 삶 대표 공인노무사

- 1975년 경기도 평택 출생(만 47세)

-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실 보좌관

<윤김진서 이태원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

현) 기본소득당 중앙당 기획조정실 기획국장

- 1997년 출생(만 25세)

-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실 비서관

-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참여

- 제8회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비례대표 기본소득당 후보

-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대표

[참고1]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23.04.04.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 파일에 첨부

[참고2]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23.04.04.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 파일에 첨부

[참고3] 최승현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장 23.04.04.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 파일에 첨부

[참고4] 윤김진서 기본소득당 이태원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 23.04.04.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 파일에 첨부

[참고5] 기본소득당 23.04.04. 대표단회의 현장스케치 - 파일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