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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성을 오준호, 여론조사 2위 차지 “늦게 출발했지만 빠르게 추격… 이인선 견제할 대항마”

보도자료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4-04-01 14:44
조회
1896

배포: 2024.04.01.

보도: 배포즉시

담당: 신지혜 대변인


수성을 오준호, 여론조사 2위 차지 “늦게 출발했지만 빠르게 추격… 이인선 견제할 대항마”


― 지난 29~31일 수성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결과, 오준호 12.6%로 전체 2위 차지

― 오준호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2위, 이인선 견제하고 수성발전 앞당길 대항마로 선택해주신 것”

― 이인선 지지율, 2022년 보선 대비 27% 추락… 오준호 “현역에 대한 기대 그만큼 추락한 것”

― 20대 21.3% 오준호 지지… “청년 1만 명 떠나는 대구 현실 바꾸려면 그에 맞는 정치인 필요해”

― 오준호 “감동도 재미도 없는 ‘국민의힘 일당독주’ 깨고 수성 주민과 한판 역전승 만들어내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성을지역구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오준호 후보가 12.6%로 2위를 달렸다. 


이인선 후보의 지지율은 52.9%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비해 약 27% 하강한 수치를 보였다. 오준호 후보는 “이인선 후보에 대한 수성주민의 기대가 그만큼 추락한 것”이라며 “기호 8번 오준호가 수성 주민과 한판 역전승을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시작부터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며 “수성주민께서 이인선 후보를 견제하고 수성구를 앞당길 대항마로 저 오준호를 선택해주셨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민주야권 정책협약을 이끈 실력과 수성 주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진심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무능에 맞서는 시민들의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변화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21.3%가 오준호를 지지했다. 오준호 후보는 “매해 1만 명의 청년이 떠나는 심각한 인구유출 사태를 막으려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저 오준호가 청년이 떠나지 않는,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 앞으로도 죽을 힘을 다해 뛰겠다”며 “부디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널리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감동도 재미도 없는 국민의힘 일당독주를 깨고 위대한 수성주민과 함께 한판 역전승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구(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가중508)를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99.4%유선 RDD 0.6%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7.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였습니다. 2024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를 적용됐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해당 기사보기 : https://www.breaknews.com/1024233


[붙임1] 오준호 수성을 국회의원후보 메시지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2위, 기호 8번 오준호와 대역전 드라마를 써주십시오.>


제22대 수성을 국회의원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출마 직후부터 여론조사가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수성구에서 팔팔 끓는 변화의 열망을 읽었습니다. 민심을 받아안을 유능한 후보만 있다면, 변화에 대한 열망이 구체적인 숫자로 모일 거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지난 3주간, “결과는 뻔할 것”이라며 체념하는 수성 주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자 분투했습니다.


변화에 대한 열망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이인선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2022년 보궐선거 득표율인 약 80%에 비해 27%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인선 후보에 대한 수성 주민의 기대가 그만큼 추락한 것입니다. 당만 믿고 있을 뿐 보여준 게 없는 후보에게 기대를 거둔 주민이 이만큼 늘어났습니다. 


반면 저 오준호는 당당히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시작부터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수성 주민께서 이인선 후보를 견제하고 수성구의 발전을 앞당길 대항마로 저 오준호를 주목해 주시고 계십니다. 민주야권 정책협약을 이끈 실력과 수성 주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진심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결과라고 봅니다. 매일 수성구의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전해주시는 격려도 커지고 있다는 것도 실감합니다. 


20대의 21.3%가 저 오준호를 지지했다는 점도 뜻깊습니다. 매해 1만 명의 청년이 떠나는 심각한 인구유출 사태를 막으려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 오준호가 청년이 떠나지 않는,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기호 8번 오준호와 함께, 수성을 대역전 드라마를 써주십시오.


오준호의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정부여당의 무능에 맞서는 시민들의 용기가 저 오준호에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대구의 빨간색 정치를 시원한 파란색으로 바꿀 때가 되었다며 전해주시는 한분 한분의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저 오준호가 반드시 변화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더 많은 수성주민들의 손을 맞잡고 승리로 나아가겠습니다.


출마한 이후, 몸이 부서져라 수성 주민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루에 네 시간 남짓 자며 7~8개가 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죽을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수성구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가겠습니다. 부디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널리 알려주십시오.


감동도 재미도 없는 ‘국민의힘 일당독주’를 깨고, 위대한 수성주민과 함께 한판 역전승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수성구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주십시오. 


*이번 조사는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구(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가중508)를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99.4%유선 RDD 0.6%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7.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였습니다. 2024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를 적용됐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해당 기사보기 : https://www.breaknews.com/10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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