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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보도자료] 수성을 오준호, 청년들과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 “투표는 민심의 경고장… 8번 오준호에 투표해달라”

보도자료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4-04-04 11:16
조회
1289

일시: 2024.04.04.

배포: 배포 즉시

담당: 양지혜 기획팀장


수성을 오준호, 청년들과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

“투표는 민심의 경고장… 8번 오준호에 투표해달라”


― 4월 4일 오전 10시, 수성못 야외무대에서 기획유세 <투표는 민심의 경고장입니다> 진행

― 오준호 “정부여당에 믿고 맡겼지만 매번 배신… 이대로는 안된다는 민심의 경고장 보내달라”

― 오준호 “부자감세로 민생 파탄낸 정부, 국민안전 내팽개친 정부를 투표로 경고해달라”

― 오준호 “R&D 예산 삭감하고 비판하는 국민 입 틀어막은 불통 정권, 그대로 둬선 안 돼”

― 청년들과 함께 ‘일당독주의 벽’을 민심의 경고장으로 무너뜨리는 퍼포먼스 진행


오준호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전날을 맞아,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준호 후보는 4월 4일 오전 10시, 수성못 야외무대에서 기획유세 <투표는 민심의 경고장입니다>를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오준호 수성을 후보와 청년 선거운동원들이 참석했다.


오준호 후보는 “정부여당에 믿고 맡겼지만 대구 시민은 매번 배신당했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고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선거 때마다 대구를 발전시키겠다,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보수정당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대구의 발전 가로막는 국민의힘에 명확하게 경고장을 들어달라”고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서민은 고물가로 울상인데 정부여당은 부자감세로 부자와 대기업만 챙겨주고 있다”며 “나라 곳간을 텅텅 비워놓고 민생에 쓸 돈이 없다는 무능한 정부에게 투표로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이어서 오 후보는 “이태원 참사 등 청년들이 참사로 희생당했으나 정부여당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꼬리자르기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국민 안전의 책임을 팽개친 무도한 정부여당에게 투표로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달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오준호 후보는 “R&D예산 삭감으로 국가경쟁력 추락하는데 정부는 이를 비판한 카이스트 대학원생을 ‘입틀막’했다”며 “불통 정권에게 민심의 경고장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비례는 민주야권에, 수성을에서는 민주야권이 지지하는 8번 오준호에 투표해달라”며 “8번 오준호가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에 날리는 민심의 경고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따. 


이날 기획유세에서는 <일당독주의 벽 무너뜨리는 민심의 경고장>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오준호 선거캠프는 “유능하고 뽑고 싶은 후보가 있어도 선뜻 투표장으로 가기 어렵게 만드는 벽이 일당독주의 벽”이라며 “투표라는 민심의 경고장으로 국민의힘 일당독주의 벽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퍼포먼스의 취지를 설명했다.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이 일당독주의 벽에 민심의 경고장을 붙인 이후, 오준호 후보가 직접 투표 도장을 찍어 일당독주의 벽을 무너뜨리는 순서로 진행했다.


붙임1. 오준호 후보 기획유세 발언문

<오준호에게 보내는 한 표, 민심의 경고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 수성을.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 단일후보, 기호8번 새진보연합 오준호입니다.


며칠 전 해외 거주 국민의 재외투표가 있었는데, 투표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 표를 행사하려고 무려 800km를 운전한 분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얼 뜻합니까.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를 표로 심판하겠다는 의지가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수성 주민 여러분, 이제 수성과 대구의 발전을 위해 수성 주민께서 민심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정부여당에 믿고 맡겼지만, 대구시민은 매번 배신당했습니다. 이대론 안 된다고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정부여당에게 엄중한 경고장을 보내야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부자 감세로 민생을 파탄으로 몰고 갔기 때문입니다.


서민은 고물가로 울상인데, 정부여당은 부자 감세로 부자와 대기업만 챙겨주고 있습니다.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고소득층 감세 혜택이 5년 전과 비교하면 매년 5조원 이상 더 깎아줍니다. 부자 대기업 집중 감세로 지난해는 59조원이나 세수가 펑크가 났고 윤 정부 임기 전체로는 80조원의 세수가 사라집니다. 나라 곳간을 텅텅 비워놓고 민생에 쓸 돈이 없다고 합니다. 이 무능한 정부에게 투표로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주십시오.


둘째,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책임을 내팽개치고 사과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가슴 아픈 참사가 언제까지 반복되어야 합니까.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채상병 사건! 소중한 우리 국민들이, 특히 청년들이 참사로 희생당했습니다. 헌법 34조 6항,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여당, 어쨌습니까.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꼬리자르기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아예 채상병 사건 피의자 국방장관을 해외로 빼돌리기까지 합니다. 국민 안전의 책임을 팽개친 무도한 정부여당에게 투표로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주십시오.


셋째, 국가 발전의 비전은 없으면서 반대 의견은 입을 틀어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 국가 미래가 달린 R&D 예산을 16퍼센트나 삭감했습니다. 과학 인재들이 먹고 살 길 찾아 해외로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 확충에 바쁜데, 이 정부는 ‘디올백’은 알아도 ‘알이백’은 모르겠다 합니다. 미래가 아닌 퇴행으로 내달리는 정부여당,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이 추락하고 선진국의 꿈도 물 건너 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R&D 예산 삭감을 비판한 카이스트 대학원생을 ‘입틀막’하여 끌고나갔습니다. 공정, 상식 운운하면서 대통령 처가에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면 고소고발을 남발합니다.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정부에 쓴소리하는 시사프로그램 예고도 없이 폐지해버립니다. 이 불통 정권, 그대로 두시겠습니까? 민심의 경고장을 투표로 보여주십시오.


존경하는 수성 주민 여러분,


제가 만난 범물동 한 주민은 “제발 좀 바꿔달라,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수성못에서 만난 주민은 “투표 포기하려고 했는데 오 후보를 뽑으러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민심의 성난 바람이 이곳 대구에도 점점 크게 불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꼭 투표해주십시오. 비례는 민주야권에, 수성을에선 민주야권이 지지하는 8번 오준호에게 투표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이 추대한 8번 오준호가 저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에 날리는 민심의 경고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성 주민 여러분,


선거 때면 대구를 발전시키겠다,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보수정당은 한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점잖고 참을성 많은 대구 시민이지만, 이제는 그만 참으셔야 합니다. 대구의 일당독점 국민의힘, 대구 발전 가로막는 국민의힘에 명확하게 경고장을 들어주십시오.


열대야처럼 새빨간 대구 정치, 시원한 파란을 일으켜봅시다. 용기 있게 기호 8번 오준호에게 투표해 주신다면, 저 오준호가 수성 주민의 바람을 안고 제22대 국회를 개혁 국회로 이끌겠습니다. 수성 주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겠습니다.


내일, 그리고 모레 이틀간 사전투표는 기호8번 오준호에게 투표하는 날입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함께 승리합시다!


붙임2. 오준호 후보 기획유세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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