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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보도자료] 수성을 오준호, 주말 맞이 집중유세 “투표소에 양파는 괜찮냐… 문제는 대파 아닌 민심”

보도자료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4-04-06 20:13
조회
1809

배포: 2024.04.06.

보도: 배포 즉시

담당: 양지혜 기획팀장


수성을 오준호, 주말 맞이 집중유세 “투표소에 양파는 괜찮냐… 문제는 대파 아닌 민심”


― 오늘(6일) 오후 5시, 수성호텔네거리에서 지지자 총집결 집중유세… 100명 가량 시민 참석해

― 오준호 “분노한 민심을 ‘대파 금지 방침’으로 막을 수 있나… 물가폭등 잡을 방도나 생각하라”

― 오준호 “부자세금은 깎아주고 서민에게 더 많은 대출로 버티라는 정부여당, 이제는 심판하자”

― 오준호 “박정희 인혁당 사건 진상규명, 민주주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내어온 대구 시민 믿는다”

― 김용락 “대구도 젊고 유능한 인재 필요해… 김부겸 총리 이후의 전국적 대표 정치인 뽑아달라”

― 전국환경노조 “오준호, 소외된 환경노동자 대변하던 정치인… 열렬히 지지한다”

― 청년 당원 “불확실한 미래 떄문에 두려워하는 청년 삶 바꿀 첫출발 기본소득 지지해”


오준호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의 ‘대파 금지 방침’에 “사전투표장에 대파를 들고 가면 안되면 양파는 괜찮냐”고 되물었다. 오 후보는 4월 6일 오후 5시 수성못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문제는 대파가 아닌 민심”이라며 “민생무능 정부여당 심판하려는 민심을 대파 들고 들어가면 안된다는 방침으로 어떻게 막겠냐”고 질타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약 1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오준호 후보의 연설 이후에는 김용락 전 더불어민주당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 김유성 전국환경노동조합 구미지부장, 조성윤 새진보연합 청년당원 등 지지자들의 지지발언이 이어졌다.


오준호 후보는 “민간부채가 5천조가 넘어가고 국제결제은행이 적색경보를 발효했는데 부자 세금은 깎아주고 서민에게 더 많은 대출로 버티라는 정부여당을 심판해달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야당의 전국민 민생지원금 요청을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기만 바쁜 정부여당을 이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오준호 후보는 “정부여당이 대구 경제를 다 망쳐놓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대구를 다시 박정희 우상화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독재의 향수에 기댄 정부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대구는 인혁당 조작사건으로 살해당한 여정남 씨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이룬 도시”라며 “민주주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내온 대구시민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김용락 전 후보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키워 대구를 책임지고 대한민국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며 “오준호가 김부겸 총리 이후로 대구를 대표할 새로운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김 전 후보는 “훌륭한 후보의 출연을 기다리던 많은 유권자들이 8번 오준호를 선택하고 있다”며 “대구에 뛰어난 인재가 온 만큼 키워달라”고 호소헀다.


이어서 발언한 김유성 구미지부장은 “환경노동자들이 소외되어 목소리 내기 어려웠다”며 “오준호 후보가 함께 목소리 내주어 권리를 요구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오준호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 지부장은 덧붙여서 “이렇게 특정한 정치인을 지지 선언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조성윤 새진보연합 청년당원은 “불안정한 소득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는 청년들에게 오준호 후보는 청년 첫출발 기본소득을 공약했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대구를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현장 참여자들의 즉석 지지발언이 이어졌다. 한 주민은 “수성을에서 60년 넘게 산 주민인데 대구는 빨간 깃말만 꽂으면 당선이 된다”며 “빨간 깃발 일색에 파란 깃발 하나 쯤은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지산동에 살고 있는 아줌마’라고 본인을 소개한 주민은 “오준호 후보가 매력있고 상당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도 한번 바꿔보자”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준호 후보는 돌아오는 일요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는 마라톤 유세를 이어간다. 내일(7일) 오전에는 수성성당, 상동성당, 범물성당 신자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범물역 등 일대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붙임1. 오준호 후보 집중유세 발언문

붙임2. 집중유세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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