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준호, 투표일 아침 여정남 열사 추모비 찾아 “가혹한 탄압에도 민주진보운동 이어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용기있는 투표 부탁드린다”
배포: 2024.04.10.
보도: 배포즉시
담당: 신지혜 대변인
오준호, 투표일 아침 여정남 열사 추모비 찾아
“가혹한 탄압에도 민주진보운동 이어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용기있는 투표 부탁드린다”
― 오준호 “인혁당 사건 희생자, 대구 출신 많아… 박정희 정권 가혹한 탄압이 ‘보수의 도시’된 배경”
― 오준호 “탄압에도 민주진보운동은 멈춤없이 이어져… 이번 선거에서는 모범적 선거연합 이루기도”
― 오준호 “대구 보수 기득한 정치에 도전한 민주진보 정치인으로 여정남 열사 추모한다”
― 오준호 “이번 선거, 민주진보 숨쉬는 사회와 과거 퇴행 사회의 기로… 용기 있는 투표 부탁드린다”
오준호 새진보연합 수성을 국회의원후보가 투표일 아침, 경북대 교정의 여정남 열사 추모비를 찾았다. 오준호 후보는 “여정남 열사는 인혁당 사건으로 처형당한 희생자로, 이 사건 희생자에는 대구 출신 인사가 많다”며 “대구가 이른바 보수가 된 배경에는 대구 민주진보운동에 대한 박정희 정권의 가혹한 탄압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준호 후보는 “대구 보수 기득권 정치에 도전한 민주진보 정치인으로서 여정남 열사를 추모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대구에서 도시의 보수성에 도전하는 민주진보운동, 정치활동은 멈춤 없이 이어졌다”며 “이번 선거 대구에서 민주진보 선거연합이 모범적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준호 후보는 “대구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민주와 진보가 숨쉬는 사회로 가느냐 과거로 퇴행하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있다”며 “미래를 결정할 시민들의 용기있는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붙임1. 후보자 SNS 메시지
투표일 아침, 경북대학교 교정에 있는 여정남 열사 추모비를 찾았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저는 여정남 열사에 대해 유세 발언에서 말한 적 있습니다. 어제가 그의 기일입니다. 신지혜 대변인과 경북대 여정남공원의 추모비에 헌화했습니다.
여정남 열사는 1975년 4월 9일 ‘인민혁명당 재건위위원회 사건’으로 처형당한 8인의 사형수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인혁당 재건위 사건은 박정희 정권이 조작한 유례 없는 ‘사법살인’이었습니다.
여정남 열사는 1944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한 후 ‘3선개헌 반대운동’ 등 박정희 정권에 맞선 경북대 학생운동을 이끌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10월 유신’을 선포한 후에는 최초의 전국적 유신 반대 시위를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청년학생의 반독재투쟁을 잠재우기 위해 중앙정보부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을 조작하고 여정남 등 민주진보 지식인 8인을 지도부로 몰았습니다. 고문과 진술 조작에 기반해 8인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선고 하루만에 처형했습니다. 여정남 열사의 나이 31세였습니다.
이 사건 희생자에는 대구 출신 인사가 많습니다. 2007년에 와서야 법원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 재심을 열어 8인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이들이 독재정권의 피해자임을 밝혔습니다.
선거운동 중 여정남 열사를 언급한 이유는, 대구가 이른바 ‘보수의 도시’가 된 배경에는 대구 민주진보운동에 대한 박정희 정권의 가혹한 탄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재에 저항한 이들은 그 가족까지 참혹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구에서도 도시의 보수성에 도전하는 민주진보운동, 정치활동은 멈춤 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선거, 대구에서 민주진보 선거연합이 모범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윤석열 정부여당 심판 위해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힘을 합쳤습니다. 저는 민주진보연합의 한 축을 맡아 수성을 민주단일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대구 보수 기득권정치에 도전한 민주진보 정치인으로서, 오늘 여정남 열사를 추모합니다. 동시에 저는 홍준표 시장 등 대구 보수세력이 몰두하는 '박정희 우상화'에 반대합니다.
대구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민주와 진보가 숨쉬는 사회로 가느냐, 과거로 퇴행하느냐 중요한 기로에 이번 선거가 있습니다. 그 미래를 결정할, 시민들의 용기 있는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붙임2. 후보자 여정남 열사 추모비 참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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