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당장 윤석열 탄핵하고, 2025년 노동안전 만들어가자.>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는 2024년 함께 노동안전의제에 대해서 논의하거나 만남을 가졌던 노동조합들과 ‘2025년 노동안전의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인사말과 12.3. 내란사태에 대한 현안 대응 질의, 응답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12.3. 내란사태에 대한 현안 질의에서 노동조합들은 “탄핵 만이 답이다”, “나라를 살려주세요”라고 얘기를 했고, “검찰의 수사에 대한 우려와 대응”에 대해서 질의하기도 했으며,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는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노동조합 간담회에는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경진여객운수지회, 공공운수노조 중진공파트너스지부, 공공운수노조 민주우체국본부,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 법무부 노동조합, 전국환경노동조합, SK 하이닉스 노동조합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노동조합들은 공공기관의 예산과 인력의 부족, 단협파기 후퇴의 문제, 사고 다발의 문제, 안전문제에 대한 노동조합 개입의 강화, 공무직 차별의 문제, 공무원의 정치적 활동 보장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는 2025년 윤석열을 탄핵하고, 참여해주신 노동조합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동안전사회를 만들어가자고 했습니다.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