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화캠프사무총장

현) 기본소득당 사무부총장

현) 베이직페미 회원

- 대선 선대위 조직위원

당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합니다.

(현) 기본소득당 대변인

(현) 기본소득당 중앙당 기획국장

(현) 기본소득당 오준호 캠프 수행비서

(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

(전) 기본소득당 경기도당 사무처장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경기도당 당부 양다혜입니다.

이번 당직선거에서 수도권 여성명부 전국운영위원에 출마하고자 당원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창당 이후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 단언했던 창당과 국회 입성, 서울시장 선거를 거쳐 이제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생정당인 우리 당에는 혼신의 도약을 필요로 하는 커다란 과제입니다.

한 명의 당직자로서, 2022년이 다가오는 게 두렵기만 할 때도 있었습니다. 대통령 후보를 구하고 대선을 치러내는 것, 전국의 17개 시도에 비례후보를 내는 것 등,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안 될 것 없잖아’의 마음으로 꿋꿋이 나아가는 당의 성장을 보며 저의 불안 역시 사라졌습니다.

이제 저는 우리 앞에 펼쳐진 2022년의 시간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낼 것들이, 만들어낼 변화가 기대됩니다. 우리 당이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당원들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저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상식이 시대의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3.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본소득 공론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 경기도당 공동위원장(2019.12.01.~2020.5월) 역임

기본소득당 전국운영위원(2020.10월~2021.1월)) 역임

현 의왕시민모임 부대표

현 아이쿱생활협동조합 대의원

현 바람개비행복마을 운영위원

현 의왕시 규제개혁 위원회 위원

민선 7기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제 6회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제 3회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제 16대, 17대 국회의원 후보

우리는 사회적 불평등이 최고로 달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중 노인 자살률, 청년 자살률, 산업재해율, 성별 임금 격차가 1위이고, 노동시간 최고, 아동 우울증 최고, 아동 행복지수 꼴찌, 소득 불평균이 최고이며, 부동산의 98%를 상위 10%가 독점하고 나머지 2%를 90%가 나눠 갖고 있는 기괴한 사회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소득, 교육, 기회, 정치에서의 불평등)과 기후위기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한꺼번에 몰려왔지만 그 재난의 무게는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소득은 코로나19시대, 인간의 존엄성과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입니다.

온 국민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전국운영위원으로서 기본소득당의 회의에 성실히 참여하겠습니다.

무늬만 기본소득이 아닌 진짜 기본소득의 공론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본소득을 통한 연대와 확장, 국민들로부터 기본소득당이 유의미한 정치세력으로서 인정 받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현) 20대 대선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 선거캠프 청소년인권특보

(현) 기본소득당 청소년인권특별위원회 위원

(현) 서울시교육청 성평등위원회 위원

(전)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공동대표

(전)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공동대표

공저: 『걸 페미니즘 – 청소년 인권 X 페미니즘』,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 등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도권 여성명부 전국운영위원에 출마하게 된 당원 양지혜입니다.

어느덧 대선이 두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네거티브에 기반한 ‘비호감 대선’ 풍경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정치세력이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보충하는 데에 그치고, 불평등과 위기를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빅 플랜’은 부재합니다. 기존 복지국가의 한계를 짚고, ‘기본소득 대한민국’이라는 빅 플랜을 제시하는 기본소득당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합니다.

저는 여성, 청소년 등 기존 복지제도에서 배제되어 온 이들과 함께하며,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느껴왔습니다. 특히 계속되는 청소년 대상 성착취 사건을 바라보며, 청소년이 일거수 일투족을 보호자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성을 거래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가정에 종속되지 않는 개별적인 소득, 존엄을 보장하고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소득, 즉 기본소득이 이러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여성이 가정에 종속되지 않고, 청소년이 존엄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2020년 기본소득당 당원으로 입당한 이후에는 젠더정치특별위원회, 청소년인권특별위원회 등 당내 다양한 의제 영역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기본소득당에서 기본소득이 사회적 소수자에게 가지는 의미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의제 영역의 활동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싶어 전국운영위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소득당이 독보적인 이유는 ‘2030 중심의 청년정당’이어서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존 정치문법이 담지 못하는 욕망을 담고, 기존 정치세력이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에는 애매하게 가난한 청년, 참정권은 낯설지만 당장 내 삶에서 돈이 필요했을 청소년, 누군가의 ‘엄마’ 혹은 ‘아내’로만 여겨지는 가정주부 등 그간 ‘정치’와 무관하다고 여겨졌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성숙하거나 똑똑하지 않아도 말할 수 있고, 일상적 욕구와 불만을 말하는 일에서 ‘정치’를 시작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기본소득당에서 더 넓은 참정권과 더 다양한 정치를 고민하고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초 기본소득 원이슈 정당, 2030 청년들이 주도하는 정당, 시대 전환의 ‘빅 플랜’을 가진 유일한 정당.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후 2년 간, 압도적인 성장과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본소득당이 해왔던 것만큼이나 해나갈 것 역시 많습니다. 당내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당원들이 경험하는 정치 참여의 장벽을 해소하고, 더 많은 당원들과 호흡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년, 청소년인권특별위원회에서 진행한 <청소년도 돈이 필요하다> 프로젝트처럼 다양한 소수자와 기본소득의 연결성을 찾는 논의들도 더 많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청소년 인권 등 소수자를 존중하는 문화가 특정 의제조직만의 요구가 아닌, 당내 문화 전반으로 더 많이 확산될 필요가 있습니다.

전국운영위원으로 출마하며 약속드립니다. 첫째, 전국위원회, 당 대회 등 의사결정에 성실히 참여하겠습니다. 전국 단위의 의사결정을 함께하며, 신생정당인 기본소득당이 처한 상황을 더 면밀히 파악하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찾겠습니다.

둘째, 당내 청소년 운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당원의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다양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입당 연령 규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셋째, 기본소득이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안이 되도록 사회적 소수자의 삶과 기본소득을 연결하는 사회운동을 기획하고 제안하겠습니다. 넷째, 청소년 인권과 경제적 권리에 기반한 정책과 활동을 구성하고 제안하겠습니다.

창당 이후 2년간, 기본소득당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신 당원 분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2022년에는 전국운영위원으로서 더 가까운 곳에서 많은 당원 분들을 만나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위원회, 당 대회 등 의사결정에 성실히 참여하겠습니다.

- 당내 청소년 운동을 활성화하고, 정당 가입 연령 제한 등 청소년 당원의 활동이 어렵게 만드는 다양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기본소득이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안이 될 수 있도록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소수자의 삶과 기본소득을 연결하는 사회운동을 기획하고 제안하겠습니다.

- 청소년 인권과 경제적 권리에 기반한 정책, 활동을 구상하고 제안하겠습니다.

2011.02 ~ 2017.02.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정치학 학사

2016.08 ~ 2016.12 경기장애인차별철페연대 집행위원

2017.03 ~ 2018.07 경기장애인차별철페연대 이동권위원회 위원

2016.11 ~ 2018.11 애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상근 활동가

2020.01 ~ 현재 기본소득당 당원 및 전국운영위원 

현) 기본소득당 광주광역시당 공동위원장

현)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문화예술특보

현)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

전) 징검다리배움터늘품 비상근교사

전) 광주광역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팀 팀장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전국운영위원 전라권 일반명부에 출마한 기본소득당 광주광역시당 공동위원장 문현철입니다.  대선이 40여일 가령 남았습니다. 대선 이후 이어지는 지선과 2년 뒤 총선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전국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저 문현철은 현재 오준호 대선후보의 문화예술 특보 이외에도 전국운영위원으로서 기본소득당이 대선을 잘 치러내는데 일조하고자 출마했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지선에서 광주의 기본소득당 후보들이 출마할 예정입니다. 광주, 전남의 원활하고 의미 있는 지방선거를 위한 결정들에 전국운영위원으로서 함께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광주광역시당의 공동위원장이자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며 느꼈던 전남의 지역적 특색과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가 기본소득당의 운영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운영위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