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제24차 대표단회의 진행

용혜인 “국회는 하루빨리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야”

오준호 “광주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에 연대할 것”

- 용혜인 “첫 변론에서 책임을 부정한 이상민 장관...참사 200일 동안 무능, 무책임, 무공감의 자기변호만 해와”

- 용혜인 “‘긴급구조 대응활동 종합평가보고서’는 구체적 검증과 평가 전무”

- 용혜인 “윤석열 정권은 사회적 참사에서의 교훈을 부정하고 괄시하고 있는 정권”

- 용혜인 “국회가 국가의 역할을 다해야...그 첫 걸음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 오준호 “영화 <송암동>의 특별상영회에 참여할 것...민간인 학살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연대할 것”

- 오준호 “기본소득당도 당원들과 광주를 참배하며 민주화에 목숨 바친 열사들을 기릴 것”

■ 회의개요

― 일시 : 2023년 5월 15일(월) 13:3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용혜인의원실

5월 15일(월) 13시 30분 용혜인 국회의원실에서 기본소득당 제24차 대표단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용혜인 상임대표는 오늘이 이태원 참사 199일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국회가 유가족과 국민이 요구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이 “이태원 참사 200일을 맞아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대학 연속 간담회를 14개 대학에서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준호 공동대표는 곧 5.18 광주민중항쟁 43주기인 것을 언급하며 “민간인 학살의 진실이 햇빛 아래 낱낱이 밝혀지도록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참고1] 용혜인 상임대표 대표단회의 발언문 : 파일에 첨부

[참고2] 오준호 공동대표 대표단회의 발언문 : 파일에 첨부

[참고3] 기본소득당 대표단회의 현장스케치 : 파일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