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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보도자료] 경기도지사 후보 서태성 “정호영 지명철회가 공정입니다” 인수위 앞 피켓팅

보도자료
경기도지사 후보 서태성
작성자
경기선본
작성일
2022-04-20 15:12
조회
2875

경기도지사 후보 서태성

“정호영 지명철회가 공정입니다” 

인수위 앞 피켓팅


― 서태성, 4월 20일 오후 12시, 대통령 인수위 앞 정호영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 1위 시위
― 서태성 “임기 시작도 안 했는데 역대 최저 지지율, 윤 당선인 국민 기대에 부응해야”
― 서태성 “윤 당선인 평소 신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정 후보자 수사해야”

 

2022년 4월 20일(수) 오후 12시, 서태성 기본소득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최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특혜 논란이 많은 청년의 분노를 사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서태성 후보는 “소위 '허니문' 기간도 없는 인수위 기간. 아직 임기 시작도 안 했지만,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윤 당선인과 인수위에 대해 불안하고 두렵다”며 비판했다.

서태성 후보는 “윤 당선인이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이라는 말을 크게 믿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그 시작이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태성 후보는 “윤 당선인의 평소 신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정 후보자를 수사하길 바라며, 지명을 철회하고 수사를 시작해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을 힘차게 열어주실 것을 바란다”고 1위 시위를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태성 후보는 4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으며 ‘전 도민 기본소득 10만 원'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고, <기본소득 다만나>를 주제로 시민단체 간담회 진행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참고1]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 메시지 전문
[참고2] 1인 시위 현장 사진


[참고1]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 메시지 전문


오늘(수) 점심시간에 인수위 앞에서 정호영 후보자를 지명 철회하라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여론은 싸늘해지고 있고, 당선인마저 '40년 지기'는 아니라며 거리는 두는 분위기입니다. 

소위 '허니문' 기간도 없는 인수위 기간. 아직 임기 시작도 안 했지만,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윤 당선인이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이라는 말을 크게 믿진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그 시작이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 당선인의 평소 신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정 후보자를 수사하길 바랍니다. 
지명을 철회하고 수사를 시작해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을 힘차게 열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봄날 같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참고2] 1인 시위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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