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공동대표,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 개최

-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3시, 홍대 온스커피에서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 개최

- 저자 오준호 공동대표는 3대 위기에 처한 한국 사회에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집필

- 1부는 신지혜 서울시당 위원장과 오준호 공동대표의 북토크 진행

- 2부는 용혜인 상임대표, 이원재 경제평론가 초청하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토크 진행

- 북콘서트는 10월 ~ 11월동안 전국 여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

10월 8일 일요일 3시, 홍대 온스커피에서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가 집필한 「사명이 있는 나라」는 3대 위기(기후위기, 미중 패권경쟁, 사회적 불평등)에 처한 한국 사회에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사명 지향의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오준호 공동대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슬로건을 내걸고 기본소득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소장,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북콘서트의 1부는 신지혜 서울시당 위원장과 오준호 공동대표의 북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책의 내용을 저자의 입을 통해 미리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에서 제시하는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키워드인 녹색전환, 혁신국가, 평생배당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덧붙여 책과 관련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진행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2부는 2명의 초대손님과 함께 한다. 2명의 초대손님은 용혜인 상임대표와 이원재 경제평론가이다. 용혜인 상임대표는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소속되어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원재 경제평론가는 의 설립자이자 대표를 맡았고 현재는 시민참여인공지능포럼(AICE)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이 함께 “미래를 위한 비전”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6일 서울에서 시작한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는 10월 9일 경기도 의왕, 16일 전라남도 목포, 19일 대구광역시를 거쳐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붙임 1. 「사명이 있는 나라」 보도자료 : 파일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