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공동대표, 「사명이 있는 나라」 의왕 북콘서트 개최

-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19시 30분, 의왕 별별사랑방에서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 개최

- 저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는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 사회에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

- 오 공동대표 “정부가 사명을 제시하고, 과감한 공공투자로 사회적 협력을 조직해 위기를 극복해야”

- 북콘서트는 10월 ~ 11월동안 전국 여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

10월 12일 목요일 19시 30분, 경기도 의왕시 위치한 별별사랑방에서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책 「사명이 있는 나라」는 한국의 3대 위기(기후위기, 글로벌 안보위기, 불평등-양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한다. 오준호 공동대표는 정부가 사명을 제시하고, 과감한 공공투자로 사회적 협력을 조직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사명이 있는 나라」를 썼다고 밝혔다.

오준호 공동대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슬로건을 내걸고 기본소득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소장,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이번 「사명이 있는 나라」 의왕 북콘서트에서는 「사명이 있는 나라」를 저자의 입을 통해 미리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에서 제시하는 주요 키워드인 ‘녹색전환’, ‘혁신국가’, ‘평생배당’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덧붙여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진행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사명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는 지난 8일 일요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해 이어 9월 12일 경기도 의왕, 10월 16일 전라남도 목포, 19일 대구광역시, 24일 제주특별자치도를 거쳐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붙임 1. 「사명이 있는 나라」 보도자료 : 파일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