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포: 2023.10.26.

- 보도: 배포 즉시

- 담당: 정태건 청년지원단 단원

[취재요청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10· 29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청년 당원들과 365통의 시민 편지 유가족에게 전달

―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이 주관하는 10월 27일 금요일 17시 30분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시민 편지 전달

― 1주기 앞두고 한 달간 온라인과 5개 대학에서 편지쓰기 캠페인 통해 유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365통 모아

―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 단원들과 함께 유가족께 직접 편지가 담긴 우체통 전달

― 용혜인 의원, “유가족분들의 손 놓지 않고, 그 온기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 가겠습니다.”

― 시민 편지 낭독, 윤김진서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 여는 발언 및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상임위원장 추도 발언 이어질 예정

 내일 10월 27일 금요일, 서울시청 분향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추모문화제 <길 잃은 별들의 길을 잇는 편지 낭독회>가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17시 30분부터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와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상임위원장이 참석해 발언합니다. 추모문화제에서는 시민들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보내는 응원과 지지의 편지를 유가족께 전달하고, 편지 일부를 낭독합니다.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은 ‘길 잃은 별들의 길을 잇는 편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의 편지를 모았습니다. 이태원 참사로부터 ‘1년’을 의미하는 365통의 편지를 모으기 위해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이화여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에서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약 450통의 편지가 모였습니다.

 10월 27일 낭독회에서는 캠페인을 함께 기획한 청년지원단원 4-5명과 용혜인 대표가 함께 편지를 낭독하고, 365통의 편지를 보라 우체통에 담아 유가족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365통의 편지를 전달하는 본 행사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추모문화제 식순>

■ 여는 발언 (윤김진서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 

■ 추도사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상임위원장)

■ 편지 낭독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 4인)

■ 추도사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국회의원)

■ 보라 우체통 전달 (용혜인, 청년지원단원)

[첨부 1] 길 잃은 별들의 길을 잇는 편지 낭독회 포스터

[첨부 2] 길 잃은 별들의 길을 잇는 편지쓰기 온라인 페이지 화면

[첨부 3] 대학별 편지쓰기 모임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