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2024.02.07.

보도: 배포 즉시

담당: 양다혜 선임비서관

용혜인신당 ‘새진보연합’ 설 맞아 광주 방문한다

5.18 묘역 참배·광주선대본 출범·전통시장 인사 예정 

― 5.18 국립묘지 참배로 시작… 광주의 오월 정신 이어서 ‘민생우선 개혁국회’ 이끌겠다

― 새진보연합 광주선거대책본부 출범 기자회견… 전당적 입당운동 개시, 호남에서 시작

― 광주 양동시장 방문, 퇴근길 시민 대상 정당연설회로 광주 바닥민심 훑는다

용혜인 의원이 주도하는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이 설 연휴를 맞아 광주에 방문한다. 새진보연합은 8일, 5.18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 선대본 출범식, 양동시장 방문 등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 방문에는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김상균 공동선대위원장, 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 신지혜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또한 박은영 새진보연합 광주시당 상임위원장, 문지영 새진보연합 전남도당 위원장, 박형규 사회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동행한다.

새진보연합은 8일 9시 10분, 첫 일정으로 광주5.18국립묘지를 방문한다. 묘역을 참배하며 광주의 오월 정신을 기리고, ‘민생우선 개혁국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11시에는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새진보연합 광주선거대책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본 기자회견에서는 새진보연합 광주선거대책본부 출범을 알리고, 새진보연합이 전국적인 입당운동을 호남에서부터 개시하겠다는 선포가 이뤄질 예정이다. 새진보연합의 광주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박은영 새진보연합 광주시당 상임위원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14시에는 설을 맞아 서구 양동시장에 방문해 민심을 청취한다. 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광주시민께 직접 인사드리고, 새진보연합의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18시에는 광주 문화의전당역 일대에서 퇴근길 정당연설회를 열어, 연휴 전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광주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광주는 언제나 한국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분기점이 되었던 도시”라며 “제22대 총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의 큰 승리를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1] 새진보연합 2월 8일(목) 광주 방문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