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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오준호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직장내 괴롭힘 방치법'이 되지 않도록"

메시지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1-12-16 10:23
조회
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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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직장내 괴롭힘 방치법'이 되지 않도록>


위험한 순간에 처했을 때 119에 전화하듯,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을 당할 때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단법인 직장갑질119 입니다. 24시간동안 불이 꺼지지 않는 응급실처럼, 갑질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연락에 불철주야 대응하고 계신 박점규 활동가를 만났습니다.

2년 사이 1만 1600명의 노동자가 직장내괴롭힘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 중 검찰로 송치된 사건은 전체 신고 건수에 1%도 안 되는 106건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용기를 내어 어렵게 신고를 해도 신고했다는 이유만으로 불리한 처우를 당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러나 보복 갑질 역시 검찰에 기소된 건수는 15건에 불과합니다.

날이 갈수록 신고는 늘어나는데, 왜 기소는 더 적어지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 노동부와 검찰이 직장내 괴롭힘을 사소한 문제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장내 괴롭힘은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입니다. 벌써 올해만해도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등진 분들이 18명이나 됩니다. 연이은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선 직장 내 괴롭힘을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는 노동부와 검찰의 인식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박점규 활동가님의 말씀에 깊게 동의합니다.

저 오준호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직장 내 괴롭힘 방치법'이 되지 않도록 만들겠습니다. 직장갑질119와 함께 모든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존엄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신 직장갑질119 박점규 활동가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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