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준호,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보다 기본소득이 더 나은 이유 다섯가지"
배포 : 2021. 12. 22.(수)
보도 : 배포 즉시
담당 : 공보팀장 서태성 010-9067-1839
오준호,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보다
전 국민 기본소득이 더 나은 이유 다섯 가지“
- 12월 22일(수) 15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진행
- 오준호, “증세 주장하는 보리치 후보가 칠레 대통령에 당선, 증세를 주장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권은 반성해야“
- 오준호,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은 차상위층 배제, 불안정 노동자 대다수를 소외시키는 정책“
- 오준호, “시민평생소득과 달리 기본소득은 근로의욕 떨어뜨리지 않아. 심 후보의 정책은 가구 해체 우려도 있어”
- 오준호, “심 후보는 자기 정책의 재원 계획을 숨기고 있어. 포퓰리스트 같아”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심상정 후보의 소득보장정책인 ‘시민평생소득’보다 자신의 전 국민 기본소득이 더 나은 이유 다섯 가지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서 증세를 주장하는 보리치 후보가 칠레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제대로 된 증세 계획, 소득보장정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치권이 국민 앞에 통렬히 반성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 후보는 ‘시민평생소득’이란 이름으로 소득보장정책을 발표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제안을 환영하면서도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보다 자신의 전 국민 기본소득이 더 낫다고 밝히며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
1.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은 1인 가구 기준 근로소득 200만 원 이하 국민만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그 이상의 국민에 대한 지원은 없다. 결국 차상위층을 배제하고 불안정 노동자 대다수를 소외시킨다. 오준호의 기본소득은 전 국민이 평등하게 월 65만 원을 지급받는다.
2.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은 국민 절반이 세금을 부담하지만 아무 지원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기본소득은 대다수 국민이 순수혜자가 되므로 보편 증세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기가 더 수월하다. 그리고 기본소득은 시장소득에 기본소득을 합쳐 제공하므로, 보편 증세를 하더라도 근로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3.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은 아무런 재원 계획이 없다. 오준호의 기본소득은 구체적 재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
4. 오준호의 기본소득은 개인에게 지급하지만 심 후보의 시민평생소득은 가구 단위로 지원하기에 가구 해체의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층이 가구 해체에 이끌릴 가능성이 크다.
5. 심 후보의 정책은 저소득층은 최저소득, 일하는 사람은 소득보험, 그 밖에 공익활동은 참여수당 등 매우 복잡하다. 심 후보의 정책에서 국민은 자신의 가난과 무능력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인정받아야 하는 존재가 된다. 이에 반해 오준호의 소득보장정책(기본소득+소득보험)은 단순 명쾌하다
이어, 범주형 기본소득은 특정 인구집단에게 먼저 주되 보편적으로 조건없이 주는 기본소득을 말한다면서, 심 후보에게 청년기초자산, 공익활동 참여수당 등을 범주형 기본소득으로 부르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월65만 원 기본소득도 있다고 언급하며 기본소득을 월 8만 원 주는 것이라고 축소하지 말라는 말도 덧붙였다.
[별첨1] 오준호 후보 기자회견 발언문 전문(파일로 첨부)
[별첨2] 기자회견 사진
[별첨3] 오준호 후보 ‘월65만원 기본소득’ 공약자료집 (별도 파일로 공유)
[별첨2] 기자회견 사진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당 대표 입장] 국민의 위대한 승리, 위대한 국민의 승리
기본소득당
|
2025.04.04
|
추천 24
|
조회 8013
|
기본소득당 | 2025.04.04 | 24 | 8013 |
3683 |
New [일정] 기본소득당 7월 12일(토), 13일(일) 일정
대변인실
|
18:17
|
추천 0
|
조회 23
|
대변인실 | 18:17 | 0 | 23 |
3682 |
New [일정] 기본소득당 7월 11일(금) 일정
대변인실
|
2025.07.10
|
추천 0
|
조회 61
|
대변인실 | 2025.07.10 | 0 | 61 |
3681 |
New [보도자료]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관련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입장(250710)
대변인실
|
2025.07.10
|
추천 0
|
조회 71
|
대변인실 | 2025.07.10 | 0 | 71 |
3680 |
New [청년·대학생위원회 논평] 보편적 민생회복지원금, 기본소득의 마중물이 되도록
대변인실
|
2025.07.09
|
추천 0
|
조회 85
|
대변인실 | 2025.07.09 | 0 | 85 |
3679 |
New [일정] 기본소득당 7월 10일(목) 일정
대변인실
|
2025.07.09
|
추천 0
|
조회 93
|
대변인실 | 2025.07.09 | 0 | 93 |
3678 |
New [후속보도자료]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후보 노치혜 출마 선언, 성평등가족부, 생활동반자법, 차별금지법 꼭 이룰 것
대변인실
|
2025.07.09
|
추천 0
|
조회 78
|
대변인실 | 2025.07.09 | 0 | 78 |
3677 |
New [보도자료] 용혜인, 순직해병 특검 박정훈 대령 항소 취하 결정 관련 입장 발표(250709)
대변인실
|
2025.07.09
|
추천 0
|
조회 82
|
대변인실 | 2025.07.09 | 0 | 82 |
3676 |
[일정] 기본소득당 7월 9일(수) 일정
대변인실
|
2025.07.08
|
추천 0
|
조회 109
|
대변인실 | 2025.07.08 | 0 | 109 |
3675 |
[후속보도자료] 기본소득당 부산시당 위원장 후보 박재희 출마 선언, 송파 세 모녀 비극 반복 않도록 기본소득 정치 시작…부산의 지역침체 막는 부산형 기본소득 실현할 것
대변인실
|
2025.07.08
|
추천 0
|
조회 94
|
대변인실 | 2025.07.08 | 0 | 94 |
3674 |
[후속보도자료] 기본소득당 인천시당 위원장 후보 윤원정 출마 선언 “인천형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에너지 기본소득 도입하고 2026 지선에서 첫 기본소득당 인천시의원 배출하겠다”
대변인실
|
2025.07.08
|
추천 0
|
조회 105
|
대변인실 | 2025.07.08 | 0 |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