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2025.03.21.

보도: 배포 즉시

담당: 양지혜 비서관

이재명표 ‘K-엔비디아’ 구상, 기본소득으로 실현되나…

AI·에너지 국부펀드 도입방안 논의하는 국회 세미나 열려 

― 소병훈·용혜인 등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국부펀드 통한 산업혁신·이익공유 방안> 세미나 개최

― 이재명표 ‘K-엔비디아’ 구상과 기본소득 연계… AI·에너지 국부펀드 도입모델도 검토할 예정

― 좌장에 강남훈 민주당 기본사회위 정책단장… 용혜인·임문영 등 야권 인사들 적극 토론 나서

― 용혜인 “AI·에너지 전환 위한 공공투자 필수… 국부펀드 통해 혁신성장과 기본사회 동시 추진해야”

○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3월 24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국회 세미나 <국부펀드를 통한 산업혁신과 이익공유 방안>을 개최한다. 

○ 본 세미나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K-엔비디아’ 발언으로 촉발된 국부펀드 논의와 기본소득 제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공공투자와 이익공유를 중심으로, AI·에너지 등 전략산업 분야의 국부펀드 도입 모델을 논의한다. 세미나의 좌장은 ‘이재명의 스승’이라고 불려온 강남훈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정책단장이 맡았다.

○ 본 세미나에서는 유승경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이 ‘국부펀드를 통한 전환적 산업정책의 필요성’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각 토론자들이 AI·에너지 등 각 전략산업 분야의 국부펀드 도입 모델과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해상풍력발전을 주제로 직접 토론에 나서며, 임문영 AI전환연대 공동위원장, 윤형중 LAB2050 대표, 오준호 「사명이 있는 나라」 저자도 토론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 용혜인 대표는 “기술패권경쟁으로 인한 경제·안보위기, 전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에너지 전환에 대한 공공투자가 시급하고 절실하다”며 “국부펀드를 활용해 혁신성장과 기본사회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소병훈 대표의원, 허 영·용혜인 책임연구의원이 제21대 국회 당시 창립한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최초의 의원연구포럼이다. 제22대 국회에서도 <해외 기본소득 실험, 오해와 진실>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 세미나 <국부펀드를 통한 산업혁신과 이익공유 방안>

- 일시: 2025년 3월 24일(월) 10시~1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 좌장: 강남훈 (사)기본사회 이사장

- 발제: 국부펀드를 통한 전환적 산업정책의 필요성 - 유승경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 토론:

AI산업을 위한 국부펀드 개념 - 임문영 AI전환연대 공동위원장

국가주도 기술개발의 성공사례와 시사점 - 윤형중 LAB2050 대표

해상풍력발전 공공투자·이익배당 제도 도입의 시급성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국민펀드로 ‘혁신국가’와 ‘기본소득’을 - 오준호 「사명이 있는 나라」 저자

- 주최: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소병훈, 용혜인, 허 영, 이춘석, 신정훈, 안호영, 김원이, 서영석, 이수진, 주철현, 정동영, 윤후덕, 송옥주, 위성곤, 강득구, 김 현, 김승원, 박수현, 복기왕, 윤준병, 임호선, 김남근, 김영환, 전진숙)

- 문의: 용혜인의원실 02-784-3063

[별첨1] 국회 세미나 <국부펀드를 통한 산업혁신과 이익공유 방안> 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