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내란세력 응징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 기본소득당,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41차 최고위원회 개최

- 신지혜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위대한 시민의 승리”

- 신지혜 “내란에 동조하고, 내란을 옹호했던 국민의힘이 지도부 그대로 대선을 치르는 것은 그야말로 내란동조당의 후안무치”

- 신지혜 “국민분열, 민생파탄의 책임을 지기 위해 국민의힘은 대선에 후보 공천하지 말아야”

- 신지혜 “기본소득당은 이번 대선을 민주주의 확장의 계기이자 국가가 혁신성장을 위해 뛰고, 그 성장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계기로 만들 것”

기본소득당은 4월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41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29차 최고위원회에는 용혜인 당대표와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 노서영, 최승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드디어 4개월이나 국민을 고생시킨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되었다"고 언급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위대한 시민의 승리”라고 평했다. 덧붙여 신지혜 최고위원은 “이제 시민들은 내란수괴의 처벌과 그동안 은폐해왔던 각종 범죄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광장을 지켰던 시민들은 내란에 동조하고 내란을 옹호했던 국민의힘을 똑똑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그런데도 내란수괴를 공천했던 국민의힘은 뻔뻔하게 내란수괴를 보호하기 급급했던 지도부로 대선을 치르겠다고 말했다”라고 일갈하며, “그야말로 내란동조당의 후안무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내란으로 국민을 분열시켰을 뿐만 아니라 민생까지 망가뜨린 책을 내란수괴와 함께 지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아울러 내란수괴와 관련된 모든 범죄 의혹을 밝힐 특검에도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기본소득당은 이번 대선이 내란수괴가 망가뜨린 민주주의 회복을 넘어 모든 시민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민주주의 확장의 계기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지혜 최고위원은 “국가가 혁신성장을 위해 뛰고, 그 성장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참고1] 제41차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 파일 첨부

[참고2] 제41차 최고위원회 현장스케치  : 파일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