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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로 공무원 재해사망 늘었다.. 용혜인, "질병사망 70% 증가, 감염병 원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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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21.0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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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공무원 재해사망 늘었다..

용혜인, “질병사망 70% 증가, 감염병 원인 커”



─ 공무원 재해는 산재통계에서 제외돼.. 용혜인 의원, “산재통계 통합관리해야”

국내에 코로나19 감염이 본격 확산한 지 1년, 확산을 막느라 분투한 공무원들의 질병재해사망이 크게 늘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공받아 분석한 내용에 의하면, 공무상 질병사망이 2019년 28건에서 2020년 48건으로 71%나 늘었다. 질병사망 사유 중 뇌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은 줄었으나 기타사유에 의한 사망이 9건에서 35건으로 네 배나 늘었다. 인사혁신처는 기타사유가 크게 늘어난 이유에 대해 감염병으로 사망한 것이 원인의 하나라고 용혜인 의원실에 답변했다. 

또 기타사유에 포함되는 자살에 의한 사망이 2019년 4건에서 지난해 6건으로 늘었는데,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런데 공무원의 공무상 재해는 국가승인통계인 ‘산업재해현황’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산재사고사망자 855명에 공무원 사고사망자 48명은 빠져있다. 공무원은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무상 재해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공무원연금공단 웹사이트에 재해 수치를 게시한다. 사고 및 질병 유형의 구분 방식도 공무원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이 다르다.

용혜인 의원은 “최일선에서 재난에 맞선 공무원들의 희생을 애도한다”라면서 “재해를 예방하는 출발점은 드러나지 않은 사고를 가시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 의원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 기관 업무보고에서 류근관 통계청장에게 “공무원 재해도 전체 산업재해 통계에 포함해 통합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표] 2019-2020 공무상 재해 현황

구분

총계

공무상 사고

공무상 질병

계

교통

안전

폭행

기타

계

뇌

혈관

심

혈관

근골

격계

안과

이비

인후

악성

종양

기타

2019

재해

6298

6067

1056

3577

646

788

231

102

41

3

15

6

사망

(76)

(48)

(14)

(4)

0

(30)

(28)

(11)

(8)

0

0

0

2020

재해

6492

5923

1302

3444

683

494

569

114

36

40

52

15

사망

(69)

(21)

(7)

(6)

0

(8)

(48)

(7)

(4)

0

0

(2)

 자료: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인사혁신처 제공 자료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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