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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서부권 산업혁신 대전환 공약 발표 “서부권을 AI·재생에너지 산업혁신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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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5.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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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26. 5. 11. (월) 10:30 │ 보도: 배포 즉시 │ 담당: 당대표 비서실장 양다혜 010-5624-5529


기본소득당, 서부권 산업혁신 대전환 공약 발표 

“서부권을 AI·재생에너지 산업혁신 거점으로”


─ AI데이터센터 특구·전력 반도체·이익공유제…전남광주 대도약 4호 공약 제시

─ 서부권 2조원 이익공유제 도입…동부권 합쳐 4조원 호남 공유부 펀드 구성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호남선대위원장)가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서부권 산업혁신 대전환’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문지영 전남광주특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함께했다.


○ 이번 공약은 재생에너지 전환·동부권 산업혁신·농어촌기본소득에 이은 호남 대도약 4호 공약이다. 용 대표가 지난 4월 해남 솔라시도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한 달간 전남광주 전역 7천 킬로미터를 발로 뛰며 다진 현장 밀착의 결과물이다. 이번 발표로 재생에너지·동부권·농어촌·서부권 4개 권역의 전남광주 발전 로드맵이 완성됐다.


○ 이날 발표된 공약의 핵심은 네 가지다. ▲나주·무안 AI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핵심부품 산업 거점화 ▲솔라시도·광산구·새만금 AI데이터센터 특구 지정 및 녹색 데이터센터 특구 확대 입법 추진 ▲빛그린산단 전력 반도체 산업 육성 ▲서부권 2조원 규모 산업혁신기금 지분투자·이익공유제 도입이다.


○ 나주는 핵심부품 R&D와 소재·부품·장비 개발의 메가허브로, 무안은 그 결과물을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용 대표는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 서해안이 AI 데이터센터 최적 입지가 되려면, 간헐성을 극복할 인프라 산업이 함께 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솔라시도·광산구·새만금은 AI데이터센터 특구로 지정해 전력·용수·재생에너지 인프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독일처럼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사용량 목표제를 도입하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법 개정도 추진한다. 


○ 광산구·함평군에 걸친 빛그린산단에는 전력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다. 전기차·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분야에 두루 쓰이는 핵심 부품이지만 국내 생산 기반이 취약한 만큼, 주요 기업 유치와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한 신소재 전력 반도체 R&D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용 대표는 “4조원 규모의 호남 공유부 펀드를 구성해 산업혁신의 과실을 호남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는 용혜인이, 현장에서는 전남광주 기본소득당 지방의원들이 함께 뛰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 상주 중인 용 대표는 6·3 지방선거까지 광산을을 거점으로 호남 전역을 누비며 공약 실현을 위한 정치적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 행사 사진은 구글드라이브(아래 링크)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취재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nuli.do/bip_pr)


[참고] 용혜인 대표 기자회견문 전문. 끝.


[참고] 용혜인 대표 기자회견문 전문


<호남 서부권의 미래, 기본소득당이 책임지겠습니다>

- 기본소득당 전남광주 대도약 4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대표이자 6.3 지방선거 호남선거대책위원장 국회의원 용혜인입니다. 


지난 4월 초 호남선대위원장을 직접 맡은 후, 호남 대도약 공약 제1호 재생에너지 대전환 발표를 시작으로, 제2호 동부권 산업혁신 대전환, 제3호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실시 로드맵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제4호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합니다. 앞으로도 AI전환, 산업혁신과 지역소멸 해소를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정책정당답게 호남의 미래를 여는 선명한 정책으로 호남 유권자에게 인정받고, 더불어민주당을 견인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부권 산업 발전 공약은 크게 두 가지 방향입니다. 전남광주를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호남 서부권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두 가지 정책 방향이 만나는 접점 산업이 바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입니다. 따라서 호남 서부권 산업발전 공약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산업에 집중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나주시와 무안군을 AI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핵심부품 산업 거점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은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국가 산업전략입니다. 서버랙당 전력 밀도가 기존 데이터센터의 최대 10배에 이르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AI 데이터센터도 전력 밀도로 측정되는 전력 소비량이 기존 데이터센터의 5배 수준에 이릅니다.


한편으로 구글, MS, 아마존 등 데이터센터의 최대 수요층인 클라우드서비스업체(CSP)들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은 데이터센터를 선호합니다. 해외 주요국들 역시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최대화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은 AI 데이터센터 입지로서 아주 유리하지만, 간헐성이라는 재생에너지 발전의 제약을 극복하는 관련 인프라 산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전남 서해안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나주시와 무안군을 재생에너지 송배전·데이터센터 인프라 핵심부품 4개 분야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잡아주는 대용량 변압기와 ESS, 데이터센터의 안정 운용을 책임지는 고효율 UPS와 액체냉각기술이 그것입니다. 나주는 R&D·소부장 메가허브로, 무안은 R&D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양산 거점으로 육성하여, 호남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1차적으로 2032년 완공 예정인 나주시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관련 산업을 유치·육성하겠습니다. 다만 한 걸음 더 나가야 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나주 산업단지의 지정 면적은 124만 제곱미터로 국가산업단지 평균의 1/10에 불과합니다.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훨씬 확대되어야 합니다. 현재 124만㎡에 불과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710만㎡)에 준하는 규모로 확대해, 에너지 산업의 메가클러스터로 만들겠습니다.


나주가 R&D와 핵심부품 개발의 메가허브라면, 양산 거점은 별도로 필요합니다. 재생에너지 발전지에 인접한 위치 조건이 양산 단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무안군은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가장 높은 호남 서해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양산 거점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국가산업단지는 물론 일반산업단지조차 전무한 실정입니다. 호남 내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무안군을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로 추가 지정하겠습니다. 저 용혜인이 국회에서, 그리고 기본소득당의 전남광주 지방의원들이 현장에서 나주시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확대와 무안군 신규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해 뛰겠습니다.


둘째,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광주 광산구, 전북 새만금 등 호남의 주요 산업단지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구로 지정하여, 솔라시도·새만금은 학습용 대형 데이터센터의 최적지로, 광산구는 산업 연계형 데이터센터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국가가 비수도권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전력과 용수 공급시설,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기타 인프라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용혜인이 앞장서서 호남의 주요 인공지능 산업단지가 조속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우리 호남처럼 녹색 데이터센터 특구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도 추진하겠습니다. 데이터센터의 녹색화는 유럽연합, 중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정책 방향이기도 합니다. 지구를 지키면서도 산업혁신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전지구적 노력에 우리가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제22대 국회 후반기 제1순위 과제로 재생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지산지소 원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독일처럼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사용량 목표제를 도입하고, 비수도권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영향평가 면제 특례를 삭제하는 방향입니다. 녹색 데이터센터 특구 확대는 호남 발전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이자,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중차대한 과제입니다.


셋째, 광주 광산구와 전남 함평군에 걸쳐 있는 빛그린산단에 전력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전력 반도체는 기기에 사용되는 전력을 변환, 제어, 분배하여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반도체입니다. 전기차,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등 급부상하는 산업 분야에 두루 적용되어 수요와 수익성이 보장된 핵심 부품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아직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없어 대부분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 반도체 육성 선도 지역은 차세대 전력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 부산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는 아직 기술 개발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다른 지역의 전력 반도체 산업 육성도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전력 반도체의 주 활용 분야가 호남이 주력하는 산업 고도화 분야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호남에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가 들어설 필요가 큽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등 전력 반도체 개발 및 생산 업체의 빛그린산단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동시에 전남광주특별시와 협력하여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해 기존 실리콘 재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소재 전력 반도체 R&D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광주 광산구의 대우위니아 협력업체 위기 사태로 표출되었듯, 지금은 쇠퇴하고 있는 전통적인 제조업의 대안적인 산업 고도화가 절박한 시점입니다. 기본소득당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분명한 전략을 갖추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넷째, 전남광주특별시가 호남 서부권에 2조원 규모 지분투자 하고, 투자수익의 일부는 주민과 공유하는 이익공유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산업혁신기금을 통한 첨단산업 지분투자와 주민 이익공유제는 기본소득당이 이곳 호남에서 수차례 밝혀왔던 핵심 공약입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통합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통해 추진이 약속된 사안이기도 합니다.


정부의 4년간 통합지원금 20조원의 일부를 산업혁신기금으로 조성하고, 전남 동부권과 마찬가지로 서부권에도 첨단산업 분야에 2조원 규모로 지분투자하여 서부권 산업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지분투자로 획득한 수익은 다시 호남 전체 주민에게 배당하여, 산업혁신과 모든 호남 주민의 소득 증진이 골고루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겠습니다. 


동부권 2조원과 서부권 2조원, 합쳐서 4조원 규모의 호남 공유부 펀드입니다. 산업혁신의 과실을 호남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AI전환시대 기본소득당이 제시하는 비전입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구로 지정된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광주 광산, 전북 새만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핵심부품 산업의 거점 지역인 나주와 무안.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등 급부상하는 산업 분야에 두루 활용되는 

전력 반도체 산업의 생산 거점인 광산·함평의 빛그린산단,

그리고 이와 같은 산업 육성을 추동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산업혁신기금 지분투자와 이익공유제.

이것이 바로 기본소득당의 호남 서부권 재생에너지-인공지능 산업혁신 특구의 비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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