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노치혜, 제5기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본소득당 2.0으로 총선 5%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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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노치혜, 제5기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본소득당 2.0으로 총선 5% 만들겠다”
─ 노치혜 “기본소득을 모두가 아는 시대, 이제는 ‘기본소득당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작할 때”
─ AI 로보틱스 고용위기·돌봄로봇, AX 시대 의제 다루는 위원회 신설 제안
─ 뉴미디어 정치로 시민 접점 확대, AI 거버넌스 글로벌 네트워크로 의제 선점
○ 기본소득당 노치혜 여성위원장(전 부산시의회 비례 후보)이 21일(금) 5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 노 위원장은 21일(금) 발표한 출마 선언문에서 “새로운 얼굴 노치혜와 함께, 뾰족한 의제로 선택받는 기본소득당 2.0을 만들자”고 밝히며, ▲AI 시대의 질문을 다루는 더 뾰족한 위원회 ▲청년 정치인 SNS 연대를 통한 뉴미디어 정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의제 선점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
○ 노 위원장은 기본소득당 2019년 창당 발기인으로 시작해 대의원, 운영위원, 여성위원장직을 거치며 당내에서 성장한 후보다. 당 밖에서는 빗썸코리아 경제연구소에서 디지털자산 정책을 연구했고, 블록체인 업계에서 사업기획자로 일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용혜인 당대표 AI·디지털 정책특보로 활동하며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첫 선거를 치렀다.
○ 노 위원장은 “시민들은 이제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묻지 않는다. 정말로 가능한지, 어떤 미래를 가져다주는지를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AI·로보틱스 전환이 시대의 화두가 된 상황을 언급하며 “‘기본소득을 말하는 정당’은 이제 우리만의 자리가 아니다”라며 기본소득당이어야만 하는 이유에 답할 수 있는 기본소득당 2.0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 상설위원회 의제 강화 및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여성위원회에서 돌봄 노동을 대체하는 돌봄 로봇과 AI 딥페이크 문제를, 노동위원회에서 로보틱스 전환에 따른 고용위기를 다루자고 제안했다.
○ 2028년 총선 5% 목표에 대해서는 AI 전환에 직면한 유권자층에 직접 닿기 위한 경로로 뉴미디어를 제시하며, 산업 현장에서 AI 전환을 주도하는 창업자들을 인터뷰하고 그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AI 시대의 인권과 분배를 다루는 국제 조직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AI 레드라인’ 요구에 한국 정당중 가장 먼저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노 위원장은 “기본소득은 착한 상상이 아니라, 기계가 일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의 필연”이라며, “좌우를 가리지 않는 기본소득이라는 의제를, 현장의 언어로 새롭게 설득해내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당부했다.
○ 기본소득당은 오는 9월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8월 23일(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후 9월 3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3일간 투표를 거쳐 제5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 위원장, 상설위원장, 대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새 지도부의 임기는 9월 7일(월)부터 시작된다.
※ 기자회견 사진은 구글드라이브(이하 링크)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https://nuli.do/bip_pr
[참고1] 노치혜 약력 및 프로필 사진.
[참고2] 출마 선언문 전문. 끝.
[참고1] 노치혜 약력 및 프로필 사진

노치혜
기본소득당 여성위원장기본소득당 정책위원
전) 2026 지방선거 기본소득당 AI·디지털 정책특보
전) 논스파운데이션 전략기획, 커뮤니티 엔지니어(2025~2026)
전) 디에스알브이랩스 사업기획(2024)
전) 빗썸코리아 경제연구소 연구원, 사업기획(2022-2023)
공동저서) 『디지털자산 시대가 온다』
[참고2] 출마 선언문 전문
<기본소득당 2.0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냅시다>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여성위원장 노치혜입니다.
제5기 최고위원으로 나서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 당에는, 한국 사회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출범했고, 농어촌기본소득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뒤안길에 머물던 기본소득이 이 나라의 주된 의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 당을 만들고 지켜온 모든 당원의 승리이며, 기본소득의 승리입니다.
시민들은 이제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묻지 않습니다. 정말로 가능한지, 어떤 미래를 가져다주는지를 묻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새로운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모두가 AI를 말합니다. 로보틱스 전환을 말합니다. 우리가 6년 동안 외쳐온 이야기가 모두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기본소득을 말하는 정당’은 이제 우리만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는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소득당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본소득을 모두가 아는 시대, 이제는 기본소득당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작할 때입니다.
5기 최고위원 후보로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이야기로, 기본소득당 2.0 시대를 열겠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기본소득당 2.0으로 2028년 총선 5%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시대의 질문을 품은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를 규제가 따라잡지 못한 영역에 기본소득당이 첫 삽을 뜹시다. 여성위원회에서는 돌봄 노동자를 대체하는 돌봄 로봇과 AI 딥페이크 문제를, 노동위원회에서는 로보틱스 전환에 따른 고용 위기를 이야기하자고 제안하겠습니다.
보건의료, 성소수자, 이주민 등 한국 사회의 당면 의제와 관련된 모임도 확대하겠습니다. 이 작업이 당의 입법과제로 이어지도록 연구자와 현장 활동가를 대외 정책위원으로 위촉해, 더 뾰족한 상설위원회와 더 필요한 특별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당을 데려가겠습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보는 1분짜리 영상 하나가 신문 1면보다 많은 사람에게 닿는 시대입니다. 우리 당에는 어느 정당보다 빛나는 청년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채널에 출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알리는 SNS 연대로, 혼자서는 낼 수 없는 목소리의 크기를 만들겠습니다.
저부터 카메라 앞에 서겠습니다. 복잡한 기술과 규제를 사람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번역하는 일을 담당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의 논리를 대중에게 닿는 언어로 번역해 내겠습니다.
셋째, 글로벌 연결을 강화해 의제를 선점하겠습니다.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AI에는 수많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세계 최전선의 AI 논의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알고리즘 차별과 감시, AI 시대의 인권과 분배를 의제로 삼는 국제 단체와 연대하겠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논의하는 AI 레드라인에도 한국 정당 중 가장 먼저 응답하겠습니다.
청년 창업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AI 전환을 이끄는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듣고 해법을 제안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 국민 여러분.
지난 3년, 기술과 가까이에서 일했습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기술은 언제나 규범보다 빠르다는 것입니다.
AI 로보틱스 시대, 기술의 변화를 분배의 규범이 따라가지 못하면 격차는 교정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합니다. 기본소득은 착한 상상이 아니라, 기계가 일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의 필연입니다. 좌우를 가리지 않는 기본소득이라는 의제를, 현장의 언어로 새롭게 설득해냅시다.
사랑하는 기본소득당 당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새로운 비전을 제안하는 정치.
시민의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기본소득당.
새롭게 도약하는 기본소득당 2.0으로 총선 5%를 함께 만듭시다.
저 노치혜가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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