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 앞에서 N번방 사건의 제대로된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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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삶 멈출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7시, 기본소득당 고양정 신지혜 후보와 은평을 신민주 후보가 종로경찰서 앞으로 갔습니다.
'n번방 사건' 정확히 말하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포토라인 앞에 서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조주빈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라는 피켓을 들고 서있었습니다.
끝까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점철된 조주빈의 말을 들으며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목격한 것은 악마의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당장 내 곁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너무나 평범한 사람의 얼굴이었습니다.
악마같은 개인이 'n번방 사건'을 만든게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를 묵인했던 사회가 지금의 비극을 만들었습니다.
피해자를 보호할 수 없는 법을 만든 국회, 2차 가해를 일삼는 수사기관, 솜방망이 처벌만을 하는 재판부는 이 사건의 공범입니다.
조주빈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기를 바랍니다.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일벌백계로 더 이상 같은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26만명 공범자 처벌, 플랫폼 소유자 처벌도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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