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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링크 - 수원 일월저수지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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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본소득당 작성일 : 2024.07.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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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야생동물들은 누구일까요. 여러 후보가 있겠지만 아마 ‘새’들일 것 같습니다. 도시의 다양한 녹지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텐데요. <어스-링크>는 7월 28일 탐조책방(@_bird_books)의 안내로 수원 일월저수지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새 도감’을 보며 어떤 새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물 위에서 생활하는 새, 잠수도 하는 새, 물가에 사는 새, 산에 사는 큰 덩치의 새, 산에 살고 작은 덩치의 새 등 정말 다양한 새들이 우리 주위를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아파트 탐조단에서는 백 종류가 넘는 새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월저수지를 한 바퀴 돌면서 다양한 새들을 만났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습지인데도 정말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민물가마우지, 뿔논병아리, 물닭,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황로, 중백로, 파랑새, 직박구리, 멧비둘기 이날 만난 새들의 이름입니다. 다 똑같고 비슷한 새인줄 알았는데, 살펴볼수록 점점 서로 다른 새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의 색깔로, 볏의 유무로, 덩치 차이로 그리고 울음까지.

도시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지저귀는 소리가 바로 직박구리의 소리라고 합니다. 내 가까이에 살고 있는 존재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 참 특별한 일이 아닐까요? 탐조를 다녀온 이후 주변의 존재들에 대해 더 관심 갖고 관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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