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서울대 로스쿨 성폭력 사건의 해결을 촉구하며,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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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성위원회
작성일 : 2026.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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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회에서 서울대 로스쿨 A교수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연대하며 서울대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대 인권센터는 신고 이후 8개월 동안 충분한 조사나 심의위원회 개최조차 없이 피해 학생의 신고를 기각했습니다. 원하지 않는 성적 행위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인권침해로 볼 수 없다며 사건을 종결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A교수는 신고 열흘 만에 피해 학생을 고소했고, 무고 등의 혐의가 불송치된 뒤에도 피해자와 연대자들을 향한 추가 고소를 이어갔습니다. 인권센터를 찾은 학생이 보복성 고소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서울대는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지난달 공동대책위원회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는 서울대에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권고했고, 국가인권위원회도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제 서울대가 응답해야 합니다. 인권센터의 기각 결정을 재검토하고 사건 재조사와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에 나서십시오.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는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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