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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오준호 "자연의 권리를 대변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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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22.0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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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권리를 대변하는 후보> 


기본소득당 '어스링스(Earthlings)'를 만났습니다. 어스링스는 당 동물권생태의제기구입니다. 특별한 이들이 참가했습니다. 닭, 고라니, 수라갯벌, 구상나무. 어스링스 회원들이 각 비인간 존재의 눈으로 인간에게 들려주는 글을 쓰신 것이죠. 


어스링스는 비인간 동물의 시선으로 ‘지구공유자선언’ 5대 요구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이 요구를 '기대캠프' 공약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공약들은 당원들 스스로 깊이 연구한 내용이며, 비인간 동물의 입장에 서려고 애쓴 결과물입니다. 감동했습니다.


어스링스는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라는 기본소득당의 슬로건이 인간만이 아니라 자연 전체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본소득의 배경엔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존중하려는 철학이 있습니다. 비인간 동물의 생명도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인간을 위한 도구로 여겨져선 안 됩니다. 


한 달 전 저는 '비질' 전시전에 다녀왔습니다. 동물들의 비명이 작은 공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돼지, 닭, 물살이는 오래 전부터 비명을 질러왔습니다. 인간이 이 선명한 비명을 외면했을 뿐입니다.


우리 사회가 지우고 있는 비명을 드러내겠습니다. 비인간 동물의 고통을 의제화하고 인간의 윤리적 책임을 말하겠습니다. 지구를 공유하는 다양한 종들이 생명과 존엄을 존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림설명 : 어스링스 회원인 김진 기본소득당 당원께서 지구공유자선언에 넣은 동식물과 자연을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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