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지혜 대변인, "재난 상황에 가장 정신 못 차리는 건 대통령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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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 가장 정신 못 차리는 건 대통령실입니다>
연일 수해 피해에 컨트롤타워가 부재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참사현장을 찾아 ‘퇴근할 때 보니 침수가 시작됐더라’는 대통령의 말 역시 컨트롤타워 부재를 재확인시켜줬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만큼이나 대통령실의 대응이 국민의 분노와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재난 당시 전화 지시에 대한 비판에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하냐’며,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신림동 반지하 침수 사망 현장을 쳐다보는 대통령의 모습을 홍보용 카드 뉴스에 사용해 국민의 분노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지키지 못한 국민이 숨진 현장 사진을 카드뉴스에 사용한 것은 무능을 드러내는 것뿐만 아니라 재난 피해에 대한 심각성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자인한 셈입니다.
재난 시기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불안과 분노를 유발하는 대통령실 인사개혁부터 단행하십시오.
2022년 8월 10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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