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지혜 대변인, "성차별 발언에 ‘박수’, 국민의힘의 낮은 성인지감수성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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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성차별 발언에 ‘박수’, 국민의힘의 낮은 성인지감수성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오늘부터 시작된 국민의힘 연찬회 특강에서 전형적인 성차별 발언이 나왔습니다. 정치 일선에 있는 국회의원과 대통령 부인의 외모를 평가하고, 정당의 이미지를 위해 여성을 소비하는 차별 발언이었습니다. 이 발언에 국민의힘은 웃으며 박수를 쳤습니다. 국민의힘은 낮은 성인지감수성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일상의 성차별을 줄여야 할 책임 있는 여당 의원들이 모인 곳에서 성차별이 있었고,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 더욱 참담합니다.
특강 강사가 ‘농담’이라고 눙치며 넘어가려 하는 것도 문제지만, 정당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마저 지지 않으려는 국민의힘의 대처가 더욱 문제입니다. 급기야 성차별 발언에 언급된 여성 의원 당사자들이 강사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도, ‘말꼬리 잡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 한다’등 차별 발언을 옹호하는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차별 발언에 단호히 대처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힘은 여성을 동료시민으로 여기지 않고 성적 대상화와 이미지 홍보로 이용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 앞에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차별 발언에 박수치며 옹호했던 성인지감수성을 성찰하며, 성인지감수성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2022년 8월 25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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