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용혜인 "늦었지만 바로잡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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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바로잡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 행정안전부가 참사 트라우마로 삶을 등진 A학생을 희생자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늦었지만 바로 잡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국조특위가 참사 피해자 분들의 편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을 묻고 또 물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라도 정부가 안타까운 참사를 겪은 피해자들에게 예우를 갖추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많은 유가족 분들이 미흡한 진상규명 의지 등 이태원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에 분노를 표하십니다. 정부가 나서서 참사 피해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해나가야 합니다.
최근 서울시도 이태원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긴급 자살예방 솔루션 협의체’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차원의 집중지원 협의체가 구성된 점은 환영할 일입니다. 그러나 사각지대 없이 모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시 차원의 수요 파악 전수조사 등 적극적 행정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집중지원이 일회적이고 피상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을 수 있도록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국조특위 위원이자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가 미처 챙기지 못한 참사 피해자가 없는지 돌아보겠습니다. 또한 국정조사 과정에서 유가족 분들과 피해자 분들의 호소가 정부에 가닿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1월 3일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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