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지혜 대변인, "정부의 노조 탄압, 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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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년 5월 2일(화) 오후 3시 22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정부의 노조 탄압, 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노동자의 날에 분신한 건설 노동자가 끝내 숨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죽음 앞에 정부여당은 책임 있게 사죄해야 합니다.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몰아가며, 대화보다 탄압을 앞세운 정부여당의 행태가 노동자를 분신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리한 수사와 구속 영장 청구 등이 이 죽음의 원인입니다.
정부여당이 분신한 노동자의 죽음 앞에 겸허히 책임지는 방식은 진심 어린 사과와 탄압 대신 대화의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노동개악을 멈추고,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머리를 함께 맞대야 할 시간입니다.
노동탄압을 멈추라는 고인의 유언을 무시할수록 노동자의 더 깊은 분노만 마주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받아들이십시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5월 2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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