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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지혜 대변인, "태영호 최고위원, 당당한 책임회피도 정도껏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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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23.05.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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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년 5월 3일(수) 오후 4시 55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태영호 최고위원, 당당한 책임회피도 정도껏 하십시오>

 

오늘 태영호 최고위원이 대통령실 공천 개입을 시사한 녹취록 유출 및 쪼개기 후원 의혹 관련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의혹에 대해서 태영호 죽이기가짜 뉴스라며 언론을 탓하는 위풍당당 책임회피 기자회견이었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공천을 걱정하는 보좌진을 안심시키기 위해 대통령실 공천 개입을 시사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대통령실이 허허 웃어넘길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이름 팔아 공천받기 위해 기웃대는 정치인을 단호히 끊어내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결정까지 시간 끌지 마십시오.

 

태영호 최고위원이 전당대회 여론조사 꼴찌로 시작해 엄한 곳에 도움 구걸하지 않고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고 당당하게 말한 것이 불과 9일 전입니다. 하지만 이 당당함도 공천 앞에서는 바람 앞의 등불에 불과했습니다. 윤석열 방탄에 앞장서면 공천 걱정 없다는 인식이 보좌진을 비롯해 여당 전반에 퍼졌다면, 여당은 그저 대통령실의 여의도출장소라는 자기 고백일 뿐입니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대통령실 관련 의혹은 확실하게 꼬리 자르고, 역사 왜곡에 대해선 너무나도 당당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프게 합의해 온 역사를 반복해서 왜곡하는 이유가 북한 정권 무너뜨리겠다는 사명 하나라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 태영호 위원의 자신만의 사명이 아픈 역사의 피해자와 유족들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치 공세로 몰아세우며 국민과 싸울 생각 마십시오.

 

태영호 최고위원의 당당한 책임회피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정치적 책임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여당의 존재 이유를 그만 깎아내리시고, 빨리 사퇴 결단부터 하십시오.

 

202353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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