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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지혜 대변인, "국민의힘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은폐하려 잼버리 이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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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23.08.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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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년 8월 15일(화) 오후 1시 4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의힘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은폐하려 잼버리 이용하지 마십시오>

 

내일(16)은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날입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해 7월 말에 열렸어야 할 행안위가 이제야 열리는 것입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이상동기 범죄 관련 현안 질의를 하고, 잼버리 관련 질의도 필요하면 자유롭게 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느닷없이 잼버리 책임만을 묻는 행안위를 열어야 한다며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진상규명을 원하는 유가족의 절규를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 겁니까? 잼버리를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하더니, 아예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해서는 묻지도 못하게 하며 참사 책임을 축소하려고 잼버리를 이용하는 국민의힘이 인면수심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행안위 개최를 코앞에 두고 인제 와서 잼버리 책임만을 묻는 행안위를 개최하자는 몽니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잼버리 운영에 책임 있는 기관들은 아직 국회에 자료제출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을 밝힐 충분한 자료 없이 전북도지사 불러다 호통치며 수많은 현안을 묻히게 할 심산입니까? 잼버리 책임은 25일 개최 예정인 국회 여가위에서 물어도 되고, 충분히 자료가 제출된 뒤 별도로 회의 개최하면 됩니다. 심지어 전북도지사가 출석하는 행안위 개최도 야당에서 합의하겠다고 한마당에 국민의힘이 고집을 부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본소득당은 국무총리실의 감찰에서도 미처 밝히지 못했던 참사의 진상규명을 밝히기 위해 지난 몇 주간 치열하게 회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것이 안전 사회를 만들어야 할 국회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에 촉구합니다. 여당으로서 14명의 국민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16일 행안위를 파행시키지 마십시오. 아울러 여야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책임 있는 모든 기관장이 출석할 수 있도록 합의하십시오. 국민의힘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책임 묻는 자리를 회피하거나 미룰수록, 국민은 정부여당에 참사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23815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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