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지혜 대변인, "강서구청장 후보 김태우 공천은 윤석열사당이 법 위에 서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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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년 9월 7일(목) 오후 2시 32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강서구청장 후보 김태우 공천은 윤석열사당이 법 위에 서겠다는 것>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보궐선거 귀책 사유가 있는 김태우 전 구청장을 전략공천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현직 당협위원장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다는 풍문도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자신의 집을 불태워 가면서까지 무리한 공천을 계속 추진할 겁니까? 김태우 전 구청장 재공천은 국민의힘에 티끌만큼 남아있는 보수정당 정체성까지 활활 태워 그 위에 윤석열사당이라는 새집을 짓고 법 위에 서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김태우 전 구청장에게 공익제보자라는 포장을 덧씌워도 그의 비리 혐의까지 가릴 수 없습니다. 이미 재판 과정에서 모든 법원이 김태우 전 구청장은 공익제보자가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도 김태우 전 구청장이 공익제보자라며 무죄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삼권분립도 무시하며 법 위에 서겠다는 겁니까? 정부여당의 판단이 곧 법이라는 생각이 2023년에도 통할 것이라는 오만함에 어안이 벙벙할 지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법원판결이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김태우 전 구청장을 특별사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재보궐 선거에 김 전 구청장을 공천하라는 윤 대통령의 노골적인 압박에 굴복할 겁니까? 김태우 전 구청장 공천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 당 관계자와 통화했던 내용처럼 윤석열사당의 완성판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윤석열사당을 완성해서 국민의힘 소멸의 길로 가는지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2023년 9월 7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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