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준호 대변인, 코로나보다 무서운 무기전시회, 폭력 대신 평화를 수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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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무서운 무기 전시회, 폭력 대신 평화를 수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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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올해도 무기 전시회는 어김없이 열렸다. 죽음과 인권 탄압으로 돈을 벌겠다는 심보가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
세계 각지로 수출된 한국산 무기는 주요한 분쟁지역에서 인권 탄압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2019년, 한국은 무기 수출국 8위에 올랐다. 그렇게 열심히 팔아먹은 무기는 태국‧예멘‧ 팔레스타인‧아제르바이잔 등 세계 각국에서 살상 도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백남기 농민의 목숨을 앗아 간 한국산 물대포는 태국의 민주화 운동 탄압, 웨스트파푸아의 독립운동 탄압에 쓰이고 있다.
폭력 대신 평화를 수출하자. 우리에겐 무기보다 자랑스러운 민주화의 경험, 코로나 방역 성공의 경험이 있다. 인권과 생명의 정책 인프라가 무기보다 더 좋은 수출상품이다. 죽음을 팔고 인권 탄압을 수출하는 무기전시회, 이제는 그만두자.
2020년 11월 19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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