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용혜인, "어제(9일), 한국일보 2021 코라시아 포럼에서 일본 공명당 소속 참의원 사사키 사야카 님과 대담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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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일보 2021 코라시아 포럼에서 일본 공명당 소속 참의원 사사키 사야카 님과 대담을 나눴습니다. 임기 중 출산했고, 육아와 정치를 함께 해나가고 있는 청년 여성 정치인으로서 만났습니다
사사키 사야카 의원은 한국의 n번방 사건을 연상시키는 AV 강제 출연 문제 대책 프로젝트팀의 좌장으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썼고 당시 스가 내각의 이례적 속도의 대응을 끌어냈습니다. AV에 대해 의회에서 논의된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일 양국의 임신-출산-육아 제도가 참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 진료비 지원, 출산지원금 등의 정책이 있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 저출생의 문제 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단기적 지원만으로는 육아하는 엄마·아빠의 일-가정 양립의 문제도, 경력단절 문제도, 저출생 문제도 해결할 수 없고 정책에 접근하는 시각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저의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사사키 사야카 의원은 높은 교육비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들을 주로 고민하고 계시고, 그 구체적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눠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사사키 사야카 의원과 청년 여성 의원으로서의 어려움, 한일 양국의 여성 인권 및 젠더 문제, 정치개혁 이슈, 청년들의 정치참여 등에 관한 이야기를 1시간 반 정도 나눴습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네요. 앞으로 또 다른 자리에서 다른 기회에 사사키 사야카 의원과 서로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고 힌트를 얻어갈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또 마련되기를 바라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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