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준호 대변인,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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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과 불평등에 맞서 싸우기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합니다.
일시 : 2020년 8월 24일 17:30
오늘부터 기본소득당은 제8차 전국운영위원회(8.16) 결과에 따라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 절차를 시작합니다.
내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젠더, 공정, 평등을 둘러싸고 터져 나오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균열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것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의 직장 내 위계에 의한 성폭력 사건은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을 줬습니다. 한국 최초로 성희롱 사건 유죄 판결을 이끌었던 박원순 시장이었기에 더 충격이 컸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를 둘러싼 잡음은 성평등에 대한 386 민주진보 세력의 한계를 드러났습니다. 이에 기본소득당은 성평등한 서울시,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단시간 내에 해소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부는 이번 경제위기의 근본 원인인 불평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야심차게 발표한 한국형 뉴딜은 디지털 전환 양상과 소득 불평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없이 정부 지출과 기업 지원 대책만 늘어놓았습니다. 결국 대기업 중심의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불평등을 심화할 것입니다. 최근 불거진 부동산 불평등의 문제 역시 집값 상승을 막을 근본적 대책 대신 핀셋 규제와 특정 지역 공급 확대라는 미봉책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젠더 불평등, 소득 불평등을 해결할 의지도 없고 대안도 없음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기본소득당은 다가오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젠더 불평등과 소득 불평등의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본소득당은 오늘부터 하반기 동시 당직 선거와 공직후보자 선거를 시작합니다. 오는 9월 18일에 성폭력과 불평등에 맞서 싸울 서울시장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기본소득당의 도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8월 24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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