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준호 대변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민주당, 권력욕 앞서 부끄러움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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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민주당, 권력욕 앞서 부끄러움도 모르나
15:40 서면 발행
오늘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끝으로 민주당의 공천만을 위한 원포인트 당헌 개정이 모두 끝났다. 혁신과 책임은 사라지고 정치공학과 욕심만 남은 추태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국민은 후안무치의 끝을 보고 있다. 여러 비판에도 민주당의 최고위원들은 앞다퉈 실언을 반복하고 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기존 당헌이 과하다며 “국민도 이미 사실은 시장 후보를 여야 다 낼 것을 알고 계셨다”고 김종민 최고위원은 기존 민주당 당헌이 “헌법 원리에 안 맞는다”고 이번 당헌 개정과 공천 방침을 옹호하고 있다. 심지어 양향자 최고위원은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뭐라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민주당은 억울하다며 망언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서울과 부산 시정에 대한 비전도 없이 공천하겠다는 방침만 밝혀온 민주당이다. 오로지 ‘권력’만이 목표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정치. 성찰과 전망 대신 권력욕만 남은 정치는 개인과 집단을 위한 사욕에 불과하다. 부디 책임 정치보다 권력이 더 중요한 민주당의 민낯을 국민 모두가 지켜봤다는 것만은 기억하길 바란다.
2020년 11월 3일
기본소득당 대변인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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