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서면브리핑] ‘시행착오’는 개통 전에 끝났어야... ‘또 사고’ 한강버스 운행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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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착오’는 개통 전에 끝났어야... ‘또 사고’ 한강버스 운행 중단하라
지난 토요일 승객 82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잠실행 한강버스가 강 바닥에 걸려 한강 한가운데에서 멈춰 섰습니다.
잇따른 고장과 안전사고, 선착장 카페 정전 사태에 이어 시민을 태운 채 멈춤사고까지 이어지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의 안전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정치적 공세’로 일축하며 “시행착오를 개선해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하고 두 달 동안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말하는 “냉정한 점검과 실질적인 개선”은 개통 전에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특히 수심에 대한 우려는 지난 국정감사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이미 지적했던 문제입니다. “걱정만큼 얕지 않다”며 “안전 문제가 다시 발생하면 그 정치적 책임은 내가 지겠다”던 오세훈 시장은 어디 갔습니까?
한강버스의 반복되는 사고는 시행착오가 아니라 오세훈 시장의 과욕이 부른 구조적 실패입니다. 부실한 업체 선정, 세금 낭비 등 초기부터 연이은 논란에도 무작정 사업을 강행한 결과가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변명 말고 한강버스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합니다.
2025년 11월 17일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위원장 노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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