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용혜인 대표, 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특수업무수당 인상 관련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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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간호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이 40년 만에 인상됩니다>
보건소에 근무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져 온 간호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은
1986년 월 5만 원으로 책정된 이후
무려 40년 가까이 단 한 차례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수의사, 사회복지사, 의사 등
다른 직군의 수당이 최소 두세 차례 인상된 것과 비교하면,
이는 명백한 차별이자 상식 밖의 행정이었습니다.
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40년 동결’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당초 감염병 재난 발생 등 특정 시기에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비상근무수당 등을 핑계로
문제를 바로잡지 않았던 행안부가
드디어 특수업무수당을 10만 원으로 올리는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초고령사회와 반복되는 감염병 속에서
보건소 간호사의 역할은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인상은 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켜온
간호직 공무원의 노고를 사회가 조금이나마
인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참 반가운 결정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늘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켜온
모든 간호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12월 23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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