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대변인] 김병기 원내대표, 대한항공 고가 호텔 숙박권 수수 경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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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2월 24일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 김병기 원내대표, 대한항공 고가 호텔 숙박권 수수 경위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으로부터 고가의 호텔 숙박권을 받아 이용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김 원내대표는 대한항공 관련 현안을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 직전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공직자가 직무관련자에게 한 번에 1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았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의 소지가 큽니다. 법적 책임은 물론 정치적·윤리적 책임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김 원내대표는 “다른 의원실처럼 사용했다”, “가격이 틀렸다”, “반환하겠다”는 해명만 내놓았습니다. 이는 사안에 중대성에도 국민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 안일하고 부도덕한 대응입니다.
국민의 열망을 담아 출범한, 국민이 함께 만들어낸 정부입니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개인의 부적절한 처신이 개혁의 발목을 잡는 빌미가 되어선 안 됩니다.
국민적 의혹에 대해 변명 아닌 성실한 소명과 사죄가 이어져야 할 때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대한항공 고가 호텔 숙박권을 이용하게 된 경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다하십시오.
어떠한 부패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민주권정부를 만들어낸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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