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대변인] 강선우 의원 공천 대가 1억 수수 정황, 민주당은 공천 의혹 명백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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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2월 30일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 강선우 의원 공천 대가 1억 수수 정황, 민주당은 공천 의혹 명백히 밝혀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던 같은 지역구 김경 후보에게 1억 원을 받은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강선우 의원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도 녹음 파일에 등장해, 금품 수수 정황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럼에도 김경 후보는 이후 단수공천을 받아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보도 이후 강선우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은 바로 해명을 내놓았지만, 금품수수 사실에 관한 해명일 뿐 정작 중요한 공천 의혹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침묵 중입니다.
1억 원에 달하는 돈이 공천 과정에서 오갔음에도 어떻게 공천이 강행되었는가, 국민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바로 그것입니다.
관련 의원들의 대응으로는 지방선거 공천이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심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이후 처음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토호정치를 쇄신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제를 책임 있게 이끌어야 하는 여당이 부정 공천 의혹을 명명백백 해결하지 못한다면, 국민 중 누구도 여당이 내세운 후보를 신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안의 중대함을 엄중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관련 의원들은 국민 앞에 성실히 소명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기 바랍니다.
20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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