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대변인] ‘내란정당’ 비판이 가짜뉴스라는 국민의힘 특위, 존재 자체가 가짜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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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6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 ‘내란정당’ 비판이 가짜뉴스라는 국민의힘 특위, 존재 자체가 가짜뉴스다
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범한 ‘야당탄압 가짜뉴스 감시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내란정당’ 비판을 대표적인 가짜뉴스로 꼽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본인들의 내란동조 행위를 ‘프레임’이라고 프레임화하기 위해 내란정당 비판을 가짜뉴스라 규정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제가 진짜 가짜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특위 부위원장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당은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표결에 참여한 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짜뉴스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8명 중 표결에 참여한 인원은 단 18명이었습니다. 계엄 해제 표결 당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집결 장소를 세 번이나 바꾸면서 50명의 인원은 국회 밖 당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기소된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변호를 맡은 심재동 변호사도 특위 위원으로 참석해 “우리 당의 어느 누구도 계엄에 찬성하거나, 돕겠다고 나서는 의원·당직자는 전혀 없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역시 가짜뉴스입니다.
국민의힘은 계엄 이후에도 윤석열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했고, 장동혁·나경원·윤상현 등 국회의원 44명은 당시 대통령 관저 입구에 모여 체포를 막아섰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또 다른 특위 위원 김태규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2024년 국회 과방위 청문회가 위법·부당하게 이뤄졌고 변론권 침해가 공공연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가짜뉴스였습니다.
국회법과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적법한 속기록 제출 요구에 대해 자료제출과 증언을 거부한 것은 바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 부대였던 ‘2인 방통위’의 일원, 김태규 대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5월 대선을 앞두고 이수정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두 아들이 모두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어김없이 가짜뉴스였습니다.
국민의힘 야당탄압 가짜뉴스 감시 특위에 요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국민의힘발 가짜뉴스에 대해 특위 위원들께서는 하나하나 검증해 명확한 팩트를 발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짜뉴스 유포자들로 가짜뉴스 감시단을 만들어놓고, 내란정당이 내란정당 비판을 막으려 하니 누가 납득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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