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대변인] 새로울 것 없었던 인사청문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당장 지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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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새로울 것 없었던 인사청문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당장 지명 철회하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침내 개최됐습니다.
이혜훈 후보는 지금까지 본인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 ‘청문회에서 소상히 답변드린다’며 해명을 미뤄 왔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청문회에서도 이혜훈 후보의 의혹이 모두 마법처럼 해소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혜훈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는 국민들의 판단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부정청약 의혹에는 부실하게 제출한 자료의 방패로 개인적인 사정을 내세웠고, 보좌진 갑질과 내란 동조에 대해서는 똑같은 사과를 반복했을 뿐입니다.
중대한 범죄인 수사 무마 의혹의 발단이 된 ‘이혜훈 비망록’에 대해서도 자신이 작성하지 않았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해명만 제시했습니다.
‘인턴에게 곧바로 사과했다’, ‘지역구 현수막에 관여 안 했다’ 등 발언에 대해서는 위증 논란까지 더해져, 청문회로 의혹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난 꼴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여전히 ‘지출 효율화 기조’를 강조하며 국민주권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을 이끌어갈 자질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기본소득당이 누차 강조했듯, 기획재정부 개편으로 신설된 기획예산처의 장관은 국민주권정부가 열어나갈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여야 합니다.
검증은 끝났습니다. 이제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결단할 때입니다.
이혜훈 후보의 신속한 지명 철회를 촉구합니다.
2026년 1월 23일
기본소득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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