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대변인] ‘국군 모독’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국회의원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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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6년 2월 10일(화)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 ‘국군 모독’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국회의원 자격 없다
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국군에 대한 모독을 쏟아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즉각 사과를 요구했지만, 박충권 의원은 오히려 “총리가 사과하라”며 맞받았습니다.
박충권 의원은 우리 국군에 대해 “위협 인지 능력·대책·기강·훈련 등 모든 게 없고 딱 하나 있는 게 김정은 심기 보좌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국군을 이토록 모욕하십니까?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군은 내란극복과 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국방 개혁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내란에 가담한 군 장성 23명을 중징계하고, 내란에 악용된 국군방첩사령부를 사실상 해체했습니다. 군 정보기관과 사법기관 개혁에도 착수했습니다.
또한 임기 내 전작권 회복을 목표로 자주국방 역량을 확보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를 중단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북한의 도발 위협을 적극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과 인권 보호 등 장병의 복무여건 및 처우 개선으로 강군의 토대 역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박충권 의원에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심기 보좌’에 불과해 보입니까? 오직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45만 국군 장병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언이자, 한반도 평화공존과 실질적 안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부정하는 막말입니다.
박충권 의원께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내란에 동원해 일가족의 비리를 숨기고 자신의 심기를 보좌하려 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당시 대통령실 관저 앞에서 윤석열의 체포를 방해하던 박충권 의원이야말로 내란동조에 앞장서며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협한 장본인 아닙니까?
헌정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안보위협 조장까지 완벽한 ‘윤어게인’입니다. 국회의원의 의무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스스로 자격을 상실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이만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십시오.
2026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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