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논평·보도자료

[노서영 대변인] 12.29 여객기 참사 부실 수습, 정부는 재개항 논의에 앞서 재수사 지원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2.27. 14:16

본문

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6년 2월 27일(금) 오후 14시 3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 12.29 여객기 참사 부실 수습, 정부는 재개항 논의에 앞서 재수사 지원해야


어제, 1년 넘게 방치되었던 12.29 여객기참사 사고 잔해 속에서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사고 직후 정부의 수습이 얼마나 처참하게 부실했는지 드러내는 참담한 사태입니다.


또 한 번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상처를 받으셨을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유족들이 무안공항 안에 방치되어 있던 기체 잔해에 유해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묵살되어 왔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부실 수습의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 현장에 대한 재조사를 철저히 진행하여 진상 규명에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제 정부가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무안공항 재개항을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재개항을 촉구하게 된 고심의 과정은 이해하지만, 국토부·항철위·경찰 등 참사 책임이 있는 관계 기관을 비롯해 철저한 재조사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셀프조사' 논란을 불러일으킨 국토부와 항철위, 1년간 피의자 한 명 송치하지 못한 경찰 등 국가의 미온적 대응 속에서 진상 규명은 늦어져왔고, 유가족은 계속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425일 동안 집으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오직 진실만을 기다리는 유가족들의 염원을 정부와 정치권이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는 이번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진실 규명에 대한 대통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지기를 촉구합니다.


2026년 2월 27일

기본소득당 공보국


당원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