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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개최 “AI시대, 기본소득으로 새로운 노동 정치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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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4.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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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26. 4. 25. (토) 14:00 │ 보도: 배포 즉시 │ 담당: 노동·안전위원회 사무처장 홍종민 010-2449-4736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개최 

“AI시대, 기본소득으로 새로운 노동 정치 열 것”


─ 25일(토) 오후 2시 출정식 개최... 최승현·김혁 후보 앞세워 지방선거 필승 결의

─ 용혜인 “지방선거를 계기로, AI 대전환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현장노동자들과 함께 현장에서부터 유능한 진보정치의 저력 보여줄 것”

─ “기술은 첨단인데 일터는 야만의 시대”...이윤보다 생명이 앞서는 정치 할 것


○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토) 오후 2시, 지방선거 승리와 새로운 노동 정치의 비전을 선포하는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는 거대 양당의 정쟁 속에 방치된 ‘일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역 정치의 최우선 과제로 끌어올리겠다고 선포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육체노동을 대체하는 AI대전환 시대를 맞아, 기술 발전의 성과가 자본에 독점되지 않고 모든 시민에게 돌아가는 ‘기본소득’으로 노동 의제를 일대 혁신하겠다고 선언했다.


○ 용혜인 기본소득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축사에서 2016년 알파고, 2026년 아틀라스를 언급하며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 아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다”라고 진단하며, “기본소득당은 AI 전환기의 새로운 노동운동을 열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그 토대 위에서 노동선거대책위원회가 힘차게 출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또한 용혜인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AI 대전환을 가장 먼저, 가장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현장노동자들과 함께 현장에서부터 유능한 진보정치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사업장에서, 거리에서, 지역 현장 곳곳에서 보태주시는 힘들이 2026년 지방선거 승리로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완성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 정견 발표에 나선 최승현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는 “기본소득당 노동·안전위원회가 이번 지방 선거에서 특보단들과 함께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이름으로 현장의 노동자들을 만나며 더욱 성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에 근로감독권이 이양되는 시점에 지방자치단체의 노동이 제대로 설 수 있도록 필수공공서비스의 직접고용을 확대하고 안전 적정인력 기준을 제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단상에 오른 김혁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는 “24년간 은행 현장을 누비면서 화려해 보이는 은행 창구 이면에 성과주의 압박에 짓눌리고, 무리한 요구나 폭언 앞에서도 억지 미소를 지어야 하는 동료들의 애환을 매일 마주했다”며 “나아가 AI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는 현실에서 노동의 존엄을 지키고 기술 발전이 모두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 이날 발표된 출정 선언문에는 “오늘날 기술은 첨단을 향하는데, 일터의 제도는 여전히 이윤을 위해 생명을 갈아 넣고 있는 시대이다”라는 시대 규정이 담겼다. 아리셀 참사 항소심의 솜방망이 처벌과 진주 화물노동자 참사 등 최근의 잇따른 비극을 짚으며, “더 이상 죽음 앞에 슬퍼하고 규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이윤보다 생명이 앞서는 정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동 정치를 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는 출정식 이후 ‘당신의 노동이 더욱 빛나는 기본소득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경기 지역의 노동조합들과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등을 이어가며 노동계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개요>


❍ 제목: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 일시: 2026년 4월 25일(토) 오후 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식순

- 축사

- 노동선거대책위원 인사

- 최승현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

- 김혁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

-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 선언문 낭독



※ 행사 사진은 구글드라이브(아래 링크)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취재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nuli.do/bip_pr)


[참고1] 용혜인 대표 축사.

[참고2] 최승현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 전문.

[참고3] 김혁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 전문.

[참고4] 출정 선언문 전문. 끝.




[참고1] 용혜인 대표 축사


사랑하는 노동선대위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대표 용혜인입니다.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6년, 현대차 아틀라스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이제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현실입니다.


그런데 정치는 이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AI 대전환이 노동현장의 현실로 깊숙이 들어왔음에도, 기술혁신의 과실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새로운 분배의 원칙과 제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둘러싼 진지한 논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민주당도, 조국혁신당도, 진보정당을 자처하는 정당들도 낡은 대안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술 대 노동’이라는 낡은 구도로는 지금의 전환을 돌파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년간 진보정치가 내걸어온 ‘일하는 복지국가’는 일자리 자체가 사라지는 시대에서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힙니다.


저 용혜인이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당을 창당하고, 이를 제도적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분투해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노동이 아니라 인간이 존엄하다”는 기본소득당의 지향. 이것이 결국 노동자를, 국민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래 AI 대전환을 준비해온 유일한 진보정당입니다.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산업혁신과 분배혁신을 책임 있게 제시하고 관철시키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시대적 책무입니다.

기본소득당은 그간 AI 전환기의 새로운 노동운동을 열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급변하는 노동현장을 마주하는 노동계와 이 사회대개혁을 이어나갈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출정식이 더욱 뜻깊은 것은, 여러분과의 연대가 하나하나 모여 기본소득당이라는 하나의 힘으로 응집했기 때문입니다.

수년 간의 연대와 신뢰, 동지애가 쌓여 노동조합의 집단 입당으로 이어졌고, 작년 말에는 함께 당 노동안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저 역시 노동자의 권리와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습니다. 그 토대 위에서 오늘 노동선대위가 힘차게 출정합니다.


지방선거 준비도 착실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목표로 603명의 노동특보단을 조직하겠다는 목표에 이미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노동조합과의 정책협약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최승현, 경기에는 김혁. 두 노동후보를 수도권 광역의원 대표주자로 출마시켰습니다.

오늘 출정식과 함께, 조만간 양대노총이 제안한 AI 전환기 사회적 대화 제도화와 노동안전 대책을 대표 노동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노동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갑시다.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AI 대전환을 가장 먼저 가장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부터 유능한 진보정치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그 연대 위에서,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노동 현장의 힘을 조직적으로 모아냅시다. 여기 모인 노동선대위 동지들이 그 역할을 맡아주십시오.


소수정당의 일이 그러하듯, 지금은 미약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 역시 한 명뿐인 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임에도, 해야 할 일을 해내지 못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의 얼굴로 쌓아갈 실천과 헌신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내고, 미래를 열어내는 힘이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노동선대위가 사업장에서, 거리에서, 지역 현장 곳곳에서 보태주시는 그 힘이 2026년 지방선거 승리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완성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노동당원 동지 여러분, 노동선대위가 앞장서 이번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로 완성해주십시오.

당대표로서 가장 뜨겁게 여러분을 믿고, 앞장서 그 길을 함께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2] 최승현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 전문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노동·안전위원장 최승현입니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최승현입니다.


함께해주신 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정광진 수석특보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노동법, 노동운동을 알려주신 분입니다. 이양지 노무사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노무법인 삶을 이끌어주시는 분입니다.


제가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우리 당에 노동선거대책위원회를 만들기까지 함께해주신 선거대책위원, 노동특보, 노동·안전위원회 회원, 당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025년 1월, 노동·안전특별위원회 회원모집을 시작했고, 2025년 6월 우리는 노동·안전위원회 회원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집단입당을 결단해주신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 지부장님과 집행부, 조합원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의 결단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도 없었을 것입니다.


전국환경노동조합의 입당은 노동·안전특별위원회를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성장시켰고, 노동·안전위원회 설립의 중요한 힘이 되었습니다. 후원으로 함께하는 것과 당원이 되는 것은 또 다른 결심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당도 성장하고, 노동조합도 성장하는 좋은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국가직청원경찰지부와는 정근수당 환수라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함께 맞서 싸우며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청원경찰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알게 되었고, 기본소득당은 전국의 바닷가 끝까지 달려갔습니다.


안산의 중진공파트너스지부는 작년 매일 아침저녁으로 선전전을 하며 싸웠고, 결국 승리했습니다. 서해선지부 동지들과는 부당한 인사관행과 기가 막힌 현장의 현실을 마주하며 함께 연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경진여객 동지들, 지역난방플러스 동지들, 9호선지부 동지들, 현대위아 동지들, 가스공사 S&P지부 동지들까지, 모두가 우리 노동·안전위원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넓어지고자 합니다.


당대표 노동특보단 603명 조직을 목표로 했고, 지금 578명이 임명되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603명 목표를 채웁니다. 603명의 노동특보단이 기본소득당을 알리고, 지방선거 비례투표에서 “기본소득당”이 울려 퍼지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특보단을 비롯해 여러 노동조합, 노동단체, 현장의 노동자들을 만나며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동이 제대로 서도록 만들 것입니다.


필수공공서비스의 직접고용을 확대하고, 안전 적정인력 기준을 제도화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을 책임지고 고용을 보장하여, 안심하고 일하는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노동센터를 확대·강화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동감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AI 시대, 기술혁신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혁신배당”을 실현하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모인 것만으로도 큰 힘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저도 이런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는 것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5%, 그것만 넘으면 됩니다.

100명 중 5명입니다. 투표율이 50%라면, 100명 중 2.5명입니다.

불가능한 숫자가 아닙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서울과 경기 동지들이 있는 곳은 전국 인구의 절반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선거에 앞서, 저는 오늘 “3·4·5 운동”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3번만 와주십시오.

아침 선거운동이든, 저녁 선거운동이든, 주말 선거운동이든, 선대위 일정에 딱 3번만 함께해주십시오.

제가 외롭지 않게, 우리 김혁 동지가 외롭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둘째, 4만 원 이상 후원해주십시오.

솔직히 배가 고픕니다. 공보도 A4 반페이지 크기로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5천 원 당비를 1년 내면 6만 원입니다. 1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되니, 4만 원만 더 후원해주시면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이 해주시면 더 좋고, 주변에서 후원을 받아주셔도 좋습니다.

총알이 있어야 싸울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셋째, 이 5가 제일 중요합니다.

비례투표 기본소득당, 딱 5명만 설득해주십시오.

다른 투표용지는 알아서 찍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비례투표만큼은 기본소득당을 선택해달라고 말해주십시오.

그러면 5%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입성이 가능합니다.


동지 여러분,

노동과 안전을 지키는 서울, 만들 수 있겠습니까?


저 최승현, 서울시의원이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함께 지방선거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한 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

끝까지 뛰겠습니다.

더 크게 모이고, 더 크게 이뤄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3] 김혁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 전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노동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술 발전이 사람을 향하는 정치로 당신의 내일을 지키겠습니다.

기본소득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후보 김혁입니다.


저는 24년간 은행 현장을 누볐습니다. 

은행 생활 중 9년은 노동조합 상임간부로서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화려해 보이는 은행 창구, 그러나 그 이면에는 

성과주의 압박에 짓눌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무리한 요구나 폭언 앞에서도 

억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감정노동자들의 애환을 매일 같이 마주했습니다. 


“사람이 기계냐”며 절규하는 그들의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저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사업장 담장 안에서의 투쟁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법과 제도를 바꾸는 정치를 통해, 감정노동자를 비롯해 

이름 없이 일하는 모든 분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정치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사람을 기계처럼 부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고 쫓아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AI의 상용화와 기술의 발전이 모두의 풍요를 가져올지 

아니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 혁신!

사람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제도와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세월 노동운동의 최전선에서 

노동자의 쉴 권리와 일할 권리를 지켜냈던 치열한 경험을 

이제 현실 정치의 무대로 가져오고자 합니다. 


땀 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이 외면받지 않고 온전히 존중받는 세상, 

그 벅찬 변화를 경기도의회에서 실현하겠습니다.


저 김혁은 경기도민 여러분께 다음 세 가지를 굳게 약속드립니다.


첫째, 

AI 시대, 인간 노동의 존엄을 지키는 ‘기본소득’과 ‘혁신배당’을 실현하겠습니다.

최근 AI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예견된 실업의 공포가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이 만들어낸 막대한 이익이 소수 자본에게 독점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기계의 부속품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실질적 대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 AI, 로보틱스 등 국가전략산업이자 혁신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경기도 차원의 ‘공유부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그 수익의 일부를 ‘혁신배당’으로 도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기술 발전과 산업 혁신이 도민의 직접적인 소득 확대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 공공부문 및 경기도의 지원금을 받는 민간 기업이 

AI와 자동화 설비를 도입할 때, 일자리에 미치는 ‘AI 고용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이를 지원금 심사 기준에 엄격히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주 4일제’와 ‘휴식권’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AI와 로봇의 도입으로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형 ‘주 4일제’를 전면 확대하겠습니다.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민간기업에는 신규 채용 장려금과 세제 혜택을 파격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퇴근 후 업무 연락 금지’ 조례를 제정하여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나아가 아프면 쉴 권리를 위해,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특수고용 노동자까지 포괄하는 

‘지역형 보편 상병수당’을 과감히 도입하겠습니다.


셋째, 

생활임금 15,000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12,250원에 머물러있는 

경기도 생활임금을 시급 15,000원으로 즉시 인상하겠습니다. 

공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민간 기업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생활임금과 최저임금 차액의 50%를 경기도가 지원하겠습니다.

노동의 대가로 생존만을 담보하는 시대를 멈추겠습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왜 수많은 후보 중 저 김혁이어야 할까요?

저는 지난날 노동운동가로서 동료들의 상처를 보듬고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노동자의 삶을 바꿀 제도를 만들어내는 일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저 김혁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경기도는 명확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두려움이 아니라 

‘혁신배당’이라는 모두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도시, 

눈치 보지 않고 주 4일제와 온전한 휴식을 누리며 

내일의 노동을 기약할 수 있는 도시, 

그리고 일하는 누구나 시급 15,000원의 생활임금으로 경제적 존엄을 잃지 않는 든든한 상생의 도시입니다.


모든 도민이 나답게 일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으며, 

여유 있게 숨 쉬는 경기도를 저 김혁이 반드시 열어내겠습니다.


저 김혁을 경기도의회로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참고4] 출정 선언문 전문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 선언문


오늘 우리는 낡은 시대를 허물고 새로운 내일을 열기 위해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모였다.


바야흐로 대전환의 시대다. 인공지능이 일상적인 지적 노동을 수행하고, 아틀라스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현장의 고된 육체노동을 대신하는 미래가 이미 우리 곁에 도착했다.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마침내 인류에게 위험하고 고된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가슴 벅찬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AI 시대를 논하는 오늘날에도, 아리셀 공장의 잿더미와 대전 안전공업의 조작된 경보, 그리고 진주 물류센터의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는 여전히 과거의 낡은 자본 논리에 희생된 노동자들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기술은 최첨단을 향해가는데, 일터의 안전과 제도는 아직도 이윤을 위해 생명을 갈아 넣던 야만의 시대에 머물러 있다.


바로 여기에 우리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의 사명이 있다. 우리는 기술 발전의 눈부신 과실이 소수에게 독점되는 것을 막고, 이 거대한 변화가 모든 시민의 풍요로운 내일로 이어지도록 제도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 위험과 고통은 기계와 로봇에게 넘기고, 일하는 시민은 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소득’과 ‘시간 주권’을 쟁취해야 한다.


이 희망찬 미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이번 지방선거 승리가 그토록 절실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낡은 양당 정치가 과거의 정쟁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우리 지역, 우리의 일터에서부터 다가올 첨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노동 안전망과 상생의 조례를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지방선거 승리는 곧 다가올 미래의 주도권을 시민의 손으로 가져오는 일이다.


그 설레는 변화의 맨 앞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최승현, 김혁 후보가 있다. 두 후보는 단순히 현장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을 넘어,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노동 정치를 디자인할 가장 유능하고 혁신적인 개척자들이다.


과거의 비극과 슬픔에만 얽매이지 말자. 누구나 다치지 않고 일하며, 억지로 생계를 위해 위험으로 내몰리지 않는 밝은 미래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 최승현, 김혁 후보와 굳건히 어깨를 걸고,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자.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그 빛나는 내일을 우리의 현실로 만들어내자.


2026년 4월 25일

기본소득당 노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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